[베놈 2] 제작자인 Matt Tolmach 가 Joblo 와 인터뷰에서 향후 R등급에 대해 고려중이고 생각중이라고 언급
" 이젠 R등급도 성공할수 있음을 본 이상, 그것에 대한 가능성을 늘 생각할수 밖에 없다. 물론 우리 영화는 1편이 꽤 성공을 했다. 우리 프랜차이즈는 여전히 잘 가고 있어서 잡자기 ' 와 ~ 다른 사람들은 성공(R등급) 했으니 우리도 하자' 라고 할 정도로 꼭 등급 조정을 해야하는건 아니다. [조커]를 보면 잘 만들면 성공할수 있음을 보여줬다. [데드풀]도 자신만의 캐릭터로 성공을 했고 그 다음엔 [로건]이 이어갔지만 오랫동안 R등급으로 만드는건 금기시될 정도였다. 어쨋든 이젠 대중들도 R등급 영화들을 많이 수용하는건 정말 잘된 일이고 다양한 종류의 스토리텔링으로 기회가 이전보다 더 많아졌음을 의미한다"
[베놈 2]는 앤디 서키스 감독,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우디 해럴슨 출연등으로 촬영이 이미 시작되어 진행중
데드풀은 블랙 코미디 같은 느낌이었으니 조금 돌연변이 같은데
진지하게 다시 성인 취향의 코믹스 기반 영화라....(스폰이 그 잔인성 때문에 성인등급 받지 않았나 싶은데)
울버린의 마지막 이야기 로건이나 이번에 예술성을 가미한 조커를 통해서
제대로 R등급을 노리고 나온다면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