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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4 09:56
부천 요양병원 확진자 0명 vs 생명수교회는 20명 집단감염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029  

"마스크 1장에 갈렸다"..부천시, 감염대응에 수준 차 분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경기 부천 하나요양병원에서는 감염 사례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부천 소사본동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생명수교회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예배를 보고 간 뒤 집단감염자가 20명이나 발생해 그 원인에 관심이 쏠린다.

이에 대해 부천시는 하나요양병원을 다녀간 확진자는 마스크를 잘 착용한 반면 교회를 다녀간 확진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24일 부천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우려돼 동일집단격리(코호트 격리)된 부천 하나요양병원에서는 이날까지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병원은 이달 11∼12일 부천 25번째 확진자인 간호조무사 A(46·여)씨가 12시간 이상 근무하고 182명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돼 13일 동일집단격리에 들어갔다.

당시 병원에 있던 환자와 의료진, 직원 등 229명이 모두 검체 검사를 받았지만,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최장 잠복기가 14일인 점을 고려하면 아직 이들을 '잠재적 감염자'에서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동일집단관리에 들어간 지 11일째인 이날까지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A씨와 이 병원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준수했기 때문이다.

실제 A씨는 역학조사에서 "근무 시 마스크와 의료용 장갑을 착용했다"고 진술했다.

이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도 근무 당시 마스크와 의료용 장갑을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달 12일 신도 4명이 이 교회에서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잇따라 확진자가 늘면서 이날까지 교회 관련 확진자는 20명까지 늘어났다.

B씨는 역학조사에서 "교회에 들어가기 전까지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진술했지만, 교회 내부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했는지 여부는 진술하지 않았다.

하지만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점으로 미뤄 B씨가 교회 내부에서 마스크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s://news.v.daum.net/v/20200324073015769


마스크1장의 위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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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faud 20-03-24 09:58
   
요양병원측이 소독을 철저히 자주 하는 등 예방을 잘했나 보네요 다행입니다.
새콤한농약 20-03-24 09:58
   
구상권은 청구해라..
스컬리더 20-03-24 09:59
   
마스크는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것도 있지만 남에게 퍼트리는것도 막는데....
유럽하고 미국 보니까 마스크 구하기 어렵다고 않쓰고 다니는거 보니....
아누비스 20-03-24 09:59
   
정말 이런걸보면 왜 대구만 그렇게 심한지가 의문임
운드르 20-03-24 09:59
   
난 신실하니까 신이 무조건 지켜준다는 생각은 오만의 죄.
오만은 사망에 이르는 일곱 가지 대죄 중 하나.
너만바라바 20-03-24 09:59
   
마스크 쓰지 말자고 우기던 사람들이 있었지
반가사유상 20-03-24 10:00
   
여러분~~~  나를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마스크는 꼭 잘 쓰고 댕깁시다!!!
보미왔니 20-03-24 10:14
   
생명수교회가 아니구 오염수.. 그런거네
아이구두야 20-03-24 10:34
   
신은 위대해서 교회에선 코로나 안걸린다던 사람들
이젠 마스크교로 바꿔야 하지 않나?
누가봐도 마스크가 더 전능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