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미국이 좀 까이고 있어서 그렇지
경제는 여전히 미국의 입김이 세계의 태풍임

지금의 상황은 대공황과는 다르죠.

대공황은 과도한 생산이 불러온 것이고 지금은 생산이 안되어서 생기는 문제죠.

지금의 상황은 금융위기나 우리나라의 IMF 관리전 상황과 같은 것 이거든요. 양적완화라는 것이 금융위기 때 사용하는 정책 이잖아요?

그런데 이것이 단기적인 치료고 본질적인 것은 생산확대란 말이죠. 재화의 생산 지식의 생산 자원의 생산 서비스 생산 등등의 생산이 전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데다 유통 마저도 붕괴되고 있거든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 까요? 긴축재정이죠. 이게 답 이에요. 다시 바이러스가 잠잠 해 질 때 까지 절약하는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우리의 주요 생산지가 어디 일까요? 경상도와 수도권 아닌가요? 우리도 생산지가 작살난 상황인데 웃고 있는 놈들은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