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로 된 사진이라도 한 번 확대해보세요.

아 해상도가 좋은가 보군요.
고딩때 미술 교사가 엄청 큰 도화지에 엄청나게 디테일하게 잘그렸다니까요.
무슨 전시회 한다고. 그림 팔렸나 모르겠지만.

좀 과장섞어서 모공에 피지까지 보이는 느낌 ㅇㅅㅇ;;

엥? 그 정도에요?

모나리자를 말하는건가요? 풉

눼 화장지 말구요.

조용필 모나리자

당시 르네상스 시대이전에는 중세암흑기라고 불릴만큼.
뭐랄까.. 이슬람교의 신을 형상하지 않는 다라는 규칙처럼
엄청나게 규격화되는 화풍만을 그린것인 상황에서

르네상스가 도래하면서 이러한 화풍을 자체적으로 파괴하면서 나온게 누드화이죠.
뭐 그리스시대의 조각상을 빗대면서 일종의 풍자적인 그림이 돌던 와중에.

여성혼자서의 초상화는 사실상 신격모독에 가까운 그림이였습니다.

대부분 누드화(그리스신화의 여성신을 빗대어서 인간본위를 주장하는 화풍을 조장)
를 그리던와중에 여성단독의 초상화가 나오게 된것이죠.

거기에 대부분 화풍 특히 표정은 모두 활짝웃고 있는 일종에 행복한 표정일색이였는데.

모나리자 초상화는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지만, 그에 준하는 고귀함 및 기타 그시대상의 ㅇ여성의 입장을 그렷다고 할까.    한마디로 신사임당 초상화를 그렷다고 보면 이해가 가실듯 하네요.

우리가 보는 모자리자의 입장 과는 그들이 느끼는 입장차가 있는 것이죠.

모나리자의 미소라는 것은 마치 불교의 관세음보살의 미소 에 준하는 미소라고 보면될듯 하네요.

동양이야 인자한 자비의 미소를 최고로 쳐주지만,
모나리자의 미소는 귀족적인 품위속에서 잃지않은 여유를 보이는 미소랄까..

그런것을 표현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것입니다.

"우앙 캬 구웃"

미안하다..............니수준으로 말할께.

니가 아랫도리 반응하게 만드는 여성의 기준을  체크하기 보다는
니가 꿈도 못꾸는 여신을 그린 것이다.

맨날 컴터 보면서 오른손만 바쁘게 움직이던 여자만 보고 상상하기는 것보다.

실제로 보면 쭈볏쭈볏.. 말도 못붙이는 여성을 그린것으로 보면된다.

아 그리고 휴지는 모나리자 써라.  아랫도리 손에 잘 붙기는 해도
싸니까 말이다.

모나리자 처음에는 유명한 그림이 아니었다고 해요.
도난 사건 이후 유명해진 그림
즉! 유명세를 사는 거죠.
비싼 그림이라는 것은

결정적으로 도난사건으로 인해 전세계에 떠들썩하게 알려져서 그렇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없게되서 가장 유명한 그림이 됐다는...

애디슨하고 지금 전기과 교수하고 누가더 위대한가요? 더 많이 알고 똑똑한건 지금 교수일텐데 시대가 다르고 의미하는게 다르죠 라이트형제하고 지금 제주항공하고 비교하면 라이트형제는 쓰레기겠네요?

가만히 읽고 곰곰히 생각하면
이분은 나보다 더 "모나리자"를 까고 계신듯.

에바

모난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