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다른 가게는 손님이 하나도 없었는데,
내가 간집은 유달리 꽉 찼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맛집이구나 생각하고, 저를 데려간 친구한테
여기 맛집이냐? 물으니깐 아니랍니다. 근데 왜이리 사람이 많어?
물으니깐, 조금 있으면 알게돼..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조금후에..아..이래서 많았구나 했죠
주인 아주머니가 30대초중반인데, 얼굴은 그냥 귀염상입니다.
근데 고기 짤라주는데 겉옷이 깊게 파인옷을 입고 완전히 숙이고
고기를 짤라주는데 다보이더라구요. 대략 C~D컵정도
전 민망해서 다른데 보다 힐끔 쳐다보구..다른사람들은 노골적으로 보구있고..이게 전략이었나봐요
내 건너편에 있던 친구는 못봤는데, 나중에 얘기하니깐 지랄하면 내일 다시 가자고 했네요.100프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