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옆동네서 입국자 전수 조사 방침인데
1200명 예상 했는데 1400명 들어와서 머 제대로 못했다 이런 기사 봤는데요..
진짜든 가짜뉴스든 코로나는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더더욱 늘어날테고
국내 입국자가 나중엔 훨씬 많아질수도 있겠죠..
그런데 검사인력들도 철인이 아니고 격리장소도 한정되어있는데
나중에 수가 늘어나면 감당이 안될겁니다....
그리고 하루 (예를 들어서)1000명으로 제한한다면 일하는 사람들도
심적으로 암것도 모르고 들오느는데로 처리할때보다 훨씬 나을겁니다
오늘 800명 했으니 200명 남았구나 하는거랑
막연히 일처리하는거랑 다르죠..
갠적으로는 한국국적 포기한 한국계XX인, 외국인은 안받았음 하지만
요거는 머 정부 정책이고 어쨌든 알아서 잘 하시리라 생각하고
일별 입국자수 제한 정도의 융통성은 괜찮다고 봅니다
마스크 품귀때 쿼터별 구입이나 인당 2장씩 같은 제한도
같은 거라 생각되거든요..
누구나 암때나 가서 필요한 만큼 사고 싶지만 생산여력이 안되니까
제한을 하는 거잖아요?
입국자수 제한도 이런것처럼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대한 받다가 한계에 달했을때 시행할수도 있지만
것보담 차라리 초기부터 시행하는게 더 혼란도 없고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간단히 생각해보면 하루 천명이면 땅콩 200, 아샤나 200, 기타 600
머 이런식으로 나눠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