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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4 19:02
추미애 수 읽기는 기초가 단단.
 글쓴이 : 도다리
조회 : 961  

사고와 언행이
양심과 역사와 국민 그리고 통치권자라는 기반속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다.
거침이 없고 여유가 있다.
통찰과 겸허함에서 나오는 힘이다.

반면에 윤석열은
몸담고 있는 검찰이라는 날개를 달고 날아 보려고는 하는데
언론도 야당도 수꼴도
자신을 여당과 싸움붙이려고는 하지만  마음을 주지는 않는다.

TK표, 자본의 표, 수구의 표...사실 이들은
아주 옛날부터 검찰과 호흡은 맞추었을지언정 딱 거기까지가 다다.
검찰이 실제 주인이 되는 것은 용납을 못하기  때문이다.

검찰의 존재의미는
결국 국민과 역사의 편이 되어 모든 충성을 다한 후
그들의 양허를 받을 때 얻어진다.
그렇지 않은 모든 경우에 검찰은 반드시 국민들에게 죽게 된다.

이놈 저놈 약점 잡고 그걸로 협박하며 
마치 하늘이 내려준 권리인 것처럼 착각하며 누려왔던 지난날의 썩은 영화와 함께
이 땅의 모든 오명을 걸머지고
한 점 남김없이 산화하라.

그것만이 스스로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길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쇄주엔 도다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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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의별 20-11-24 19:10
   
수꼴 .기레기 . 토왜들의
열화같은  지지속에  광란의  검찰권력을 만끽했던
윤서방

권력에 취해
중앙선을 넘는것도 모르고
마주오던 추다르크  k-9에  비명횡사
그냥단다 20-11-24 19:13
   
타이밍좋음 내일 공수처 법안수정하는날인대 오늘딱던짐 명분이 생김
가새이닫컴 20-11-24 19:15
   
스타일이 아쉽지 능력이 아쉽나아아~~
AjoC 20-11-24 20:40
   
사법고시 합격 연도,공부 기간만 봐도
윤석열,나경원보다 똑똑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