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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9 00:19
리쌍 노래에 제가 사는 지역 노래 제목에 있네요..ㅋㅋ
 글쓴이 : 드래곤로드
조회 : 325  

저는 의정부 사는데요;;
리쌍이 노래 제목을 아예 의정부라고 지었네요 ㅋㅋㅋ
윤미래랑 같이 불렀나보네요... 
타이거jk하고 윤미래가 의정부 살아서 그런걸깡...ㅎㅎㅎ
신기하네요...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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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piter 20-11-29 00:21
   
부대찌개맛집방송나오면 가슴이 뭉클하신가요?
     
드래곤로드 20-11-29 00:21
   
아뇨;;ㅋㅋ 그냥 한때 제가 좋아했던 가수라서요... ㅎㅎ 부대찌개는 너무 많이 나와서 ㅋㅋㅋ
          
Jupiter 20-11-29 00:23
   
의정부하면 맛있는 수타짜장면집 생각이..20년전에...ㅡㅡ;
moonshine3 20-11-29 00:45
   
의정부라...
맨날 스치는곳.
비안테스 20-11-29 01:13
   
의정부 하니까 예전 생각나네요.
 
 부산 사람인 제가 의정부나 서울 갈 일은 거의 없기에 저한텐 낯선 도시입니다.
 
 그런데 한 때 어디에 살던 어쩔 수 없이 의정부에 가야만 했던 시기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성 전부는 아니고
그 중에서 일부는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곳이 의정부 306 보충대..

 그 당시 의정부하면 부대찌게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에 입대 전 부대찌게 먹었는데 정말 진심으로 맛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에게 다 이야기했죠. 야.. 나한테 의정부하면 부대찌게 원조라고 먹어야 한다는 둥 그런 말 하지
마라. 입대 전 먹었는데 졸라 맛없더라 면서.. 전체의 0.0000001도 안되는 제 경험을 앞세워 썰을 풀었죠.

 나이 먹고 회사생활 하며 나도 모르게 예전 군대얘기 하며 푼 썰.. 마침 서울로 출장갔던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제대로 된 부대찌게를 맛보여줄게라며 데려간.. 의정부 역 근처의 수흥?부대찌게 에서 .. 부대찌게에 대한 오해를
지울 수 있었습니다. 수흥?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의정부 역 근처 괜찮은 부대찌게 집이었습니다. 전 수홍? 수흥? 아뭏든 그렇게 기억하는데.. 언제 기회되면 또 한 번 더 가고 싶네요

 토속음식이라고 다 맛있는 건 아니라는 점.. 혹시라도 맛 없는 집 갈 수도 있지만 그건 일부에 불과하다는 점..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점..

 인생공부 제대로 한 기억이 나네요
푸른마나 20-11-29 02:13
   
리쌍????? 개리와 길 의견차이로 해체했다고 들었는데요.. 다시 결합했나요???  결합했다는 뉴스를 못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