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즌 중반부터 여행자들이 21세기에 오는 개연성이 너무 떨어짐
집에서 촬영하다가 대부분 세트장으로 옮겨서 촬영하고나서 긴장감도 많이 다운되고
탄탄하게 꼬아놓은게 아니라 그냥 정신없어지는 느낌
임무가 최우선이라고 떠들다가도 21세기 숙주의 역할에 심취되서 질질끔
칼리는 자기 아기도 아닌데 원래부터 자기애처럼 임무보다 모성애를 더 중요하게 다룬다던지
약물중독에 대한 이야기로 에피소드 몇 개가 채워지고, 마시같은 경우야 개연성 있다지만
맥클래런 같은 경우도 100프로 이해되는 캐릭터는 아님.
제일 임무와 현실생활을 분리해서 잘 생활하는건 트레버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