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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9 00:25
대북제재 보다 무서운 북한의 코로나.JPG
 글쓴이 : ntqspzdf
조회 :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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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보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더 심해서

작년동기 대비 9월달은 90%이상 무역이 줄어든 상태.

현재 북한내 심각한 물자 부족 현상으로

설탕과 조미료등의 식료품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고...

(북한에다가 설탕 팔면 돈 벌겠는데?ㅋㅋ)

코로나로 인한 타격이

역대급 대북제재였던 6년전, 2년전보다 훨씬 심한 수준이라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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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해라 20-11-29 00:27
   
이참에 정은이 다이어트나 해라
     
드래곤로드 20-11-29 00:28
   
정은이는 먹을게 많지 않을까요?? ㅋㅋ 숨겨둔거 ㅎㅎㅎ
수염차 20-11-29 00:27
   
그냥 우리가 주는거 받으라고.....
통일하고....
Mahou 20-11-29 00:48
   
그래도 한국이 주는건 안받는다카네...
의료환경이 열악할 수밖에 없는게,
싫든 좋든 의사는 일반인의 영역을 넘는 전문지식을 쌓아야하고,
한명의 의사가 만들어지는데, 시간과 정성과 돈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니, 의사가 되면, 세계 어디든 존중받고, 즉시 사회상위권이죠.
걸맞는 대우는 해주되, 도덕책과 법서 펼치고, 인권평등으로 해야 맞죠.
많이 배웠다고 인성 좋은게 아님. 단, 많이 배운 사람은 필요함.
이걸 구분하지 못하면..

바로, 북한이 만민평등에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구분도 안함.
그니깐, 아빠가 한의사면 아들도 한의사로 직업배정하는데,
과정도 세습이거니와,
대우는 타직업과 다름이 없어요. 만민평등한데, 기득권 있음 안되니까.
부르조아 적폐 완장차고 진작 만민평등 유토피아 이룩함.
그럼 이 과정을 애써 겪고 의사가 되겠습니까?
대충 남들 따라 살아도 똑같은 대우받는데...
지금도 그렇다는 것. 정은이가 장마당정도 개방은 했지만.

예로 손씨 한명이, 김연아씨 한명이 사회전반에 영향을줌.
바로 상향심. 나도 그러고 싶다. 혹은 비관계자에겐 자부심.
북한도 같은 민족인데, 그런분 왜 안나오겠나요.못나오는거지.
의사도 같습니다. 사회적 책임감이 본질이 아님. 개인상향이 근본임.
손씨가 김씨가 국위선양 시민들을 위해서 시작한게 아니고,
개인상향을 이룩하니까, 사회에 자극을 주고, 그 다음 단계로 간거지.
그리고, 박탈감없는 지상낙원 외치며, ㅈ되니 봉쇄.
능력없으면 남는건 존심뿐이니, 한국지원은 안받고, 악순환 연속.
니들 통일말곤 답없다. 내 니들 위해 세금 더 내줄께. 하자 걍.
안그럼 그럼에도 우리가 옳다! 햄볶는 미소지으며 저물어가.
     
멍때린법사 20-11-29 01:19
   
그래서 실력도 없져.. 대신 dna는 부모에게 물려 받았으니 머리는 좋음.
하지만 .. 그렇다고 제대로 가르치지도 잘 배울 의미도 없으니 뭘해도 졸업하고 의사
출신성분따라..


탈북한 탈북인 의사가 남한와서 의대에 특별전형.. 그런 케이스로 들어갔나 보던데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중이라 따라기기 힘들다고... 그래도 일단 머리가 좋아서 졸업.
탈북자 한의사도 잘나간다져...  어째든 탈북한 엘리트 출신들은 남한와서 잘살아요.
          
Mahou 20-11-29 02:03
   
확인이 늦었네요.남북문제라 할말이 너무나 많은데,
이럼 또 근현대사부터 잡아야하니 생략 ㅜ
이건 미니 레포트 즉시 작성할 수도 있지만..넘 길어짐.
하여, 말씀주신 것만 답변드리자면,

북한의 의사를 한국에 빗대어 소견을 밝히겠습니다.
한국도 7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막말로 의사들은 탈한국 했습니다.
주의 깊게 보신다면(지금은 다음 세대도 은퇴해서 인식키 힘드나)
60.70년대 의료계에서 뭐하나 두각이 나지도 않았을 뿐더러,
누구한명 부각되지도 않았을꺼에요. (슈바이처형 제외)

이유는 간단해요. 그 고생해서 의사가 되었는데, 대우가 안좋아서..
당시엔 미국으로 많이들 의사들이 이민을 갔습니다.
B급 의사는 지방 내려가 돌팔이 하고요.
제가 부각된 분이 없다켔는데, 역으로 말이죠.
미국가서 수영장 딸린 집에 사는 한국인 의사.
이건 꽤 보편적으로 다들 들어보셨을껄요? 30대중반이상이면.
왜냐면 팩트거든요.

그래서, 지식인의 이탈을 우려하여, 그때부터 의사는 사자 직업으로서,
대우와 힘을 실어줬죠.
갸들 없음 딴놈 많어~~북한식 행복회로죠. 본질파악을 못함.
의료계의 주요인사.소위 장로급은 70년대 졸업생이 되게 됩니다.

장점으론 근수십년만에 한국의 의료진은 전세계 탑급이 됬음을 자부해도 됩니다.
이건 대한민국 의료진이 단기간에 이룩해낸 결과고 역시 팩트임.
사자 직업으로 대우를 해주니, 이 파생효과에 인재와 재능이 몰리죠.
단점으론, 그들만의 특권의식. 작금엔 인간쓰레기취급 받으니 넘어가고 ㅎ

북한 의사라고 우리 의사가 미국으로 갔던 것처럼 본질이 다르겠습니까.
정도차는 있어 1대1 비교는 절대 아니고요.
요는 그들은 북한내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했어요.
특별전형은..하아..반대는 아닌데, 인서울 의대는 아니길 바람 ㄷ
고정관념적 오류인데, 탈북하면 빨갱이출신?
정반대입니다. 오히려 오른쪽이 되요.
유토피아 만민평등에 자신은 묻혀,
자신이 아닌 특정 누군가가 신성불가침에.
마냥 보기만 해도 좋아지는 사회에 신물이 난거죠.
단, 저학력에 능력이 평범?하면 대리만족되서 만세외침.
가만 있어도 잘난 신성불가침이 끌어주네? 만세 나옴니다.
또 그들은 돌아갈 곳이 없거든요.
막말로 간첩보단 오른쪽이 낫죠. 누가 좋단 뜻은 아니고요 ㄷ

뭣보다 여러의미로 탈북출신 의사가 국내수업을 어떻게든 따라가,
졸업을 했더라면, 당연히 대우에 다름은 있어선 안되겠습니다.
의대생들 수업내용보면, 양학이 근간이기에 뭔 영어 용어나,
뭐 ㅅㅂ 다시 태어나도 그런 공부하기 싫을만큼 방대하고 어렵.
참고할 자료나 논문도 ㅅㅂ..대치동 학원가면 s대간다며? 이런게 아님.
시험은 매주보고 경쟁시켜야겠죠? 어디 개인시간 갖을라고!
사람 생명 직업인데, 진짜 의대생들 개빡시게 굴려요. 불쌍할지경.
이걸 따라가 졸업했다? 당연히 존중하고, 잘 살아야 합니다.

죄송. 줄인다고 줄일려고 했는데, 구라같죠? ㅜ
요는 걍 탈북민이라도 능력있다면 대우해주는 것이 맞다와,
왜 북한 지식인이 탈북해야 했는가정도요.
               
탄돌2 20-11-29 04:07
   
김돼지 유일신 체제!
이 거 외엔 북한을 달리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의사를 예로 따지시는데,  물론 북한은 직업이 세습되고,
그 세습의 목적이 계층간 교류/이전을 막기 위함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층간 이동이 활발하면 사회가 역동적이 되고,  김돼지 체제에 위협이되기 때문이라더군요.
계급을 64개 계급으로 나눴다나 어쨌다나, 끔찍한 놈들임.

북한의 모든 것은 김돼지 유일신 체제에 꿰맞춰저 있습니다.
그 관점으로 북한을 바라봐야지,  다른 일반적인 인권이나, 지식, 동포의 관점으로
북한을 바라보면 늘상 오류에 빠지고 대응도 결과도 엉망이 됩니다.
핵문제도 대북지원도 마찬가지!

그리고 우리나라 의사들에 대한 대우를 보는 님의 관점에는 동의합니다.
                    
Mahou 20-11-29 14:24
   
의사에 빗댄 이유는 문맥상 맞춰서 한 것이고, 큰 의미는 없어요.
막말로 다른 분야에 빗대도 얼마든지 답변가능.
조금 더 보태면, 친척간의 교류도 제한하는 것이 북한입니다.
이유는 필자님이 말하신 것과 같고,
현재 진행형으로 지금 이순간도 그렇습니다.

저도 필자님처럼 은근 대북강경이고, 북한을 신용하지 않습니다.
동포니깐 우리가 이러면 그들도 이해하겠지?
이 부드러움은 겉보기 미소가 지어져도, 이용당하기 쉽죠.
결국, 타국가이며, 외교란 기브 앤 테이크이며, 힘의 논리죠.
북한을 감정적으로 보면 안되는 것도 맞는 말씀이죠.
우리의 시점과 상식으로, 마냥 옳고 선하다 접근하면 안됩니다.
보기에 선하고 옳아보여 민심은 이렇게 볼 수도 있는데,
이건 민중의 우민함이 아닌, 민중의 선함이 이용당하는 것이고,
그 선함에 주의를 주는 제가 악이 아닙니다. 나야말로 코리아 넘버원.

단, 우리가 통일시켜야할 타국가인데, 같은 민족, 같은 땅이란 것이죠.
그렇담, 우리도 인권적 차원. 동포애등.
이용할 수단이나, 명분으로서 사용한다면 찬성입니다.
제가 대북강경인건 맞는데, 유동성은 더 중요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렇다! 보단 상황따라 각개대처하는 부분도 필요.
이 역시 할말 너무나 많으나, 댓 확인도 늦었고, 줄이겠습니다.
               
신서로77 20-11-29 04:43
   
말이 맞으면서도 틀린게 의사가 세계적으로 탑급이된거 맞는데 의사만 탑급된건가요?..거의 모든분야가 탑급이니 대우해줘서 탑급이 된거라는 님이 분석은 맞을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음...
                    
Mahou 20-11-29 14:05
   
네 그렇치요. 판단과 시점에서 제가 항상 옳을 리가 없고,
틀린 점 혹은 이견을 주신담, 제가 수용 못하는 스탈은 아닙니다.
항시 주의할 것이, 믿고 싶은 정본가? 믿는 정본가?
이 부분 남을 비판하는만큼, 제게도 스스로 주의합니다.
하지만, 타인도 하늘은 파랗다. 단정짓는 분과는 저도 힘들고.

다만, 의사를 빗댄 것은 댓글을 주신게 탈북의사시라,
나름 전달을 돕고자, 저도 의사에 빗대어 소견을 밝힌 것이고,
타분야로 범위를 넓히면, 또 너저분하게 글을 적어야하니,
관련 소견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직업의 특수성과 상대성부터 비교 소견  올려야해서, 요약 힘듬ㅜ

굳이 요약하면, 공공과 공동의 모두가 땀흘려 똑같이 보상받는?
이 아름다운 유토피아 직업 통일성이 공산주의란 것.
만인평등 공감 도덕책은 북한도 펼침. 경제책이 다르죠.
댓도 지금 확인했으니 이만..말 길어져서 ㄷㄷ
VM6500 20-11-29 01:21
   
하대경이 보이지 않았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