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매우 달라요.. 특히 올해는 더.. 얼마전 부터 한국 이미지가 괘안다 싶었는데..  올해는 아주 달라요..

좋아지긴 햇는데 아직도 쓰레기같은 야들도 넘치죠,,

뭐 어디나 30%는 있죠..

내가 외국 살아서 느끼는 체험임.. 쓰레기야 에브리 웨어고..

우리나라에 오는 애들 중에 괜찮은 애들도 많던....;;;

세태에 뒤지는 사람 여기 또 하나 있네.

샘숭 엘쥐르에 근무하는 외국계 직원들 이 글 보믄 섭섭할듯.......

갸들은 모시고 오는애들이구요 비교 자체가,,

삼성은 국적보다 경쟁력을 보고 영입하기 때문에 인도인이 사장도 함,,

"잘나가면 굳히  외국에서 살이유 없고"

님이 쓴 본문임.

왜 샘숭 엘쥐 다닐까요? 잘나가는데 한국 들어와서?

잘나가는데 영입 한다고 올까요?

인도에 큰 전자  회사가 잇나여?대우를 해주는 곳이 잇나여?그러니 한국으로 스카웃에 들어오는거죠 만약 인도에 자국 회사가 잇으면 들어갓겟죠,,

마치 스카웃해서 들어오는 인재랑 자기 밥벌이 할려고 영어강사랑 같은 비교를 하시네,영어강사를 스카웃을 하나여?ㅋㅋ자기들이 학원에서 면접보지,,

현대차 제네시스 총괄 디자이너 두명 중 한명 외국인

벤틀리, 아우디, bmw 등 근무. 그중 한명 한국인

기아차 수석 디자이너겸 사장(?부사장?) 피터슈나이더.

인도인 말구요. 님이 인도인 이야기 한게 아니잔아요.

서구인을 타깃으로 하고 적은 글 아닙니까?

"잘나가면 굳히  외국에서 살이유 없고" 라고 적었고요.

잘 나가는데 스카웃 한다고 옵니까? 저런애들이 돈만 보고 움직일까요?

현대가 저런 디자이너 영입은 경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거죠,,아무나 영입하는게 아니라, 막말로 디자이너라도 비빌수 없는 업체에서 일햇다면 영입 자체를 꺼리겟죠,글구 저들 영입하는데 엄청난 돈을 주고 직책은 쵝오로 해서 데려온거임,,일반 외국인이랑 차이가 심함,

피터 슈나이더 한국온게 20년 전입니다.

잘 다니던 아우디 책임자 자리 때려치고요.

당시 기아는 북미에서 3류 자동차 회사로 알려졌던 시기입니다.

이런 사람이 돈 따블 준다고 자기경력 깍아 먹으며 올까요?

"잘나가면 굳히  외국에서 살이유 없고"....... 당시 아우디 1류 회사 다니던 사람이

경력 말아먹을 일 있습니까? 근데 왜 왔을까요? 님 말한 "디자이너라도 비빌수 없는 업체" 조건인데.

글고 현대가 스카웃 경력이 있다는게 어떤 조건의 경력 말하는 겁니까?

혹시나 아신다면 그 조건이 뭐였는지 알수 있을까요?

경력 말아먹을 위험 까지 ""잘나가면 굳히  외국에서 살이유 없고"" 를 포기하고 3류 기업에 오게끔 한 기술요

그리고 4주 전엔가? 어서와 프로그램 보니

lg(삼성?) 다니는 외국인 나오더군요. 대학 나와 미국 100대기업 최상위(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입사요청(월급이 허벌나게 차이남)모두 거절하고 한국에 오고싶어 한국 기업에 취직했다고.

인도 통신사 들어가도 월급 만만치 않습니다. 거긴 기본 가입자만 억단위이고, 삼성, LG 들어갈 정도면 말단으로 들어가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리고 삼성, LG에서 영입을 제의 받은 사람이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같은 기업에서는 영입 제의가 없었을까요?

한국 대기업처럼 안정적으로 보장된 외국기업은 없어요
이거 엄청난 매리트죠? 한국인도 똑똑한 사람은 앵간하면
외국기업 안가요 그리고 외국인 대리급 정도로 많이 옵니다
임원급은 드물고요 그만큼 한국기업 문화가 좋다는거...
님은 쌍팔년도 한국기업문화를 생각하는게 아닌지...

일반화의 오류임...

님이 집이 서울이면 뺀질이겠죠?

본문글 자체가 비약이 심하고 말같지도 않은데
이런걸 진지하게 써놨네 글쓴이 수준이 의심됨

나름 목표의식 갖고 오는친구들 많음.
한 십여년전 그러했었었죠.

어릴적부터 한국문화에 심취해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그리고 능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외국생활 한다는 거 자체가
보통 각오로 되는게 아니죠.
생각자체가 진취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면 외국생활 자체를 생각안함..
보수적인 사람들은 특히나 더..

개인적으로 가는사람이나 오는사람이나 대단하다고 생각함..

사람은 어지간해선 자신이 정해놓은 울타리 밖을 벗어나지않아요.
평생 죽을때까지..대부분이 그렇게 살다 죽어요.
그걸 깨부수고 나오는게 보통 각오로 되는게 아니라서...

뭔 이상한 소리를.... 타국에 잠깐 살아보고 싶은 젊은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영어강사 하면서 우리나라 문화를 체험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영어강사 이미지가 않좋은가요?...자국에서 찐따인건 어떻게알죠?..외국사는 한국인도 찐따인가요?..생각해보니 맞는말이 하나없음...전부 님 주관임...

영어강사 이미지 안좋은거 하루이틀도 아닌데 딴나라 살다 오셨나요?

솔직히 한국에서도 어디 동남아나 일본 중국 가서 유튜버 하는 애들 보면 이미 한국에서 망하거나 경쟁에서 밀린 사람 혹은 전과자들이 대부분임. 다른 나라 애들도 마찬가지겠죠. 냉정하게 잘난 애들이면 서구권에서 굳이 이쪽으로 올 필요 없음. 미국 캐나다 영프독 북유럽 스위스 쪽이나 가면 모를까

이 글을 쓰신 분은 해외에서 대학만 나오면 우리나라에서 모두 영어강사를 할 수 있던 아주 옛날과 착각하고 계시네요. 지금은 중국에서나 그게 가능하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영어 강사를 하기 위해 자격증도 있어야 하고,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의무적으로 교육청에 등록을 해야하기 성범죄 이력까지 조사합니다.

그걸 난 군대갔다와서 알았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