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없음.
잘생기면 끝임 ㅋㅋㅋㅋㅋ
자. 우선 이것은 모두가 인정하고 들어가자고요.
이것은 진리고, 잘쉥긴 것들 따라하다, 철컹철컹 됩니다 ㅋㅋ
또는, 저 시키 뭔데 저리 탐하고 다니지?
이런 애들 있잖아요? 얼핏 보기엔 잘 이해가 안가는 애들.
바로 여기. 여기가 여러분들이 노려야할 포인트 ㅋㅋ
전 이것을 20살 때 깨달았고, 스스로를 변화시키는데 몇년이나 걸렸습니다.
타고난 천성? 원래 잘해? 지금와 그렇게 퉁쳐집니다만,
사실은 그 어렵다는 성격개조에 성공한 케이스라 그런거에요 ㅋㅋ
최초에 드는 회의감 같은 것이 있어요.
범생이가 갑자기 날날이인 냥 쳐놀기에는, 대가리에 걸리는 리미트들이 있거든요.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해?
혹은 내가 이러다 쓰레기가 되는건가?
나는 그렇게 살지 않을꺼야!
듬니다요. 그런데 나는 말이죠.
그럼에도 너가 갖고 싶었고, 그럼에도 도를 외치며, 나는 너와 달라하기 싫었어요.
아니, 그럼 내가 도딱는 스님처럼 평온해야하는데,
아름다운 저 여인을 왜 저 개날날이가 가져가고, 난 ㅅㅂ..집에서 스타하네?
이게 20살 때 ㅋㅋㅋ
25살 때쯤엔 더 큰 깨우침을 얻어, 진정한 바닥생활이 시작되었으나,
이제와 돌이키면 더 깨우칠껄! ㅋㅋㅋ 과거는 어찌해도 미련이 남죠.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데, 쉽게 가진단 생각을 해선 안되요.
낯설었던 그대가 내 앞에서 미소짓고, 내앞에서 유후~해야하니깐요.
저기 가는 저 존잘, 스쳐도 꼬이네? 신경도 쓰지 마십시오.
저기 가는 저 ㅅㅋ. 뭔데 꼬심? 여기라니깐요 ㅋㅋ
사람들이 자신감 ~ 자신감 이러는데, 자신감이 안생기는데 어쩌라고!
안그래요?
이건 자신의 무기를 모르던가, 혹은 아는데 수련을 덜 한 것입니다 ㅋㅋ
그게 외모만이 아니고, 언행, 느낌, 정성, 조건 뭐든지 될 수 있어요.
또, 여기까지 해도 안되나? 내 이리 정성을 쏟아부었건만!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고, 또 덜 해도 되기도 하니깐, 미련두지 말기.
장작을 패는데, 도끼가 필요하겠죠?
근데 날카롭게 손질한 샤벨을 들고 왔음. ㅅㅂ 더 비싼건데? 되겠습니까? ㅎ
후로들은 말이죠. 몇분내로 이게 되나 안되나 바로 느낌이 와요.
근데 안놀아본 분들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여, 너무나 진심이라,
오히려 위축되고, 도끼를 가져와야 하는데, 샤벨로 패여라 장작! 삽질하는거죠.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조금씩 영역이 확장되가요.
요약.
존잘보단 성공한 오징어를 유심히 살펴라
자신감은 억지로 만들고 포장하는거다.
되고 안되는가의 누울 자리를 잘 살펴라.
연애썰은 제가 하면서도 다 안밝히는데, 글 내용상 신빙성차 말하자면,
제가 아마 성공한 오징어이고, 제가 실제 성공한 오징어를 롤모델 삼았습니다.
오징어가 한치되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