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돈좀 만진다고 지속적으로 찔끔찔끔 일본찬양하는걸 보면 조금 더 이득이 보장된다면 일본인으로 귀화도 거부감 없을 사람이라고 생각함
본인은 세계시민 이딴 개소리 할것같기는 하지만

일본인이 일본말로 노래하고  그냥 제이팝인거고
일본에서 제이팝 뜨는게 뭐 이상한것도 아니고  48,46 맨날 잘 뜨는 나라이고
김연자,보아, 윤하, 카라도 일본에서 제이팝 활동했었고
신경쓸일 못됨

한국인이 일본어앨범 내는거랑 한국 KPOP대형 기획사 사장이 일본인들 뽑아서 일본노래에 한국KPOP스타일 묻혀서 일본 JPOP인냥 위장하는건 차이가 있죠

케이팝도 다 갖다 혼합해서 쓰는건데 왜그래요
  케이힙합을 미국힙합 훔처간거라 말하는 식인데
    영국 비틀즈는 미국 로큰롤 흉내내서 지네것마냥 팔아먹은 게 되고
      서양 클래식 음악하는 동양 음악가들이 모두 위장 음악가 처지

우리의 경우 미국 프로듀서가 우릴 가르치고 곡주고 프로듀싱 한건 아니지요.
형식은 갖다쓰되 우리만의 스타일을 우리가 재창조 한게 K팝이고요
스타일이 미국이나 남미 라틴음악과 틀린건 외국인이도 알기에
K팝이라는 별도의 계열로 인정하는것이구요.
근데 니쥬는 한국 프로듀서가 가르치고 곡주고 전반적이 기획까지 다 맡아 만들어준
케이스라 비교가 틀리신듯..

외국 가서 배워다 하고
외국인 작곡가 안무가 다 데려다 씁니다.
학교,학원에서도 외국전문가 초빙하고 교류합니다

어느정도 맞는 말씀도 있긴 합니다..다만..
하물며 비보이 조차도 서로 초빙하고 교류 하고
곡도 받고 곡도 주고 자문얻고 교류하는건 어느분야나 다 합니다.
영화도 리메이크 서로 하고
방송도 복면가왕처럼 우리 컨텐츠 팔기도 하고..미국 컨텐츠 사오기도 하죠.

그런데 그런 일부 교류와,
걸그룹 후보를 모집해서 교육해주고 최종멤버 선정하고 곡주고 춤가르치고 뮤비촬영해서 홍보까지 해주며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 프로듀싱해서 완성시켜 놓은거 하고
비교하기엔  무리인것 같네요.

그니까 일본 JPOP을 왜 한국기획사가 나서서 도와주냐 이말입니다 가뜩이나 국민감정 안좋은 나라인데 일본 노래 키워주게 생겼습니까?

국민정서고 나발이고 돈만이 전부인 세퀴...

박진영 입장에선 틈세시장 노린거죠
ㅋㅋ 역겹긴 한데
돈이 되니까 가는거..
그것이 문화전파라서 아쉽긴하네요
김구선생님께서 보시면 통탄할 일이기도 함.

아니 아이돌 그룹에 순혈주의라도 있나?
jyp일본에서 장사하겠다는데.. 기술 유출 이라도 했나?
그걸 일본에 들이 약삭빠르게 이용하려고 하는것일테고.. 똑같은걸 이름만 가르비 로바꿔 일본음식이라고 하는판에

그냥 애들 한국에서 활동시키고(코로나 핑계대고) 해외진출과 동시에 일본진출 하면 k-pop에 외국인버전이 생기는거죠.
필리핀, 태국, 등 우리도 할 수 있다면서 인재들이 몰릴거고.. 그인재들 모아다 양성 이런 사업구조를 만들면
정말 아시아에서 한국이 헐리우드 되는 거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