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 | 13시간 전자숙해서는 줄어들지 않는다.애당초 자숙하고 감염자가 없어지기를 기대하는 것이 잘못이다.자숙은 감염자 폭발을 회피할 수 있지만, 이 정도로 인구가 밀집하고, 복잡하게 관계하고 있는 일본의 도시사회에서 감염자가 없어지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감염자를 줄일 것이 아니라 감염자를 늘리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지속가능한 규제를 하면서 사회를 움직여 나가야 한다.회신 773807564
Koo2nd| 열 두 시간 전
증상이 없는 채로 감염되어 면역이 생기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코로나와의 공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지의 바이러스가 만연하기 쉬운 것은, 그것이 인류가 처음으로 접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면역벽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며, 지금 확실히 인류는 면역의 벽을 만들려고 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접해 면역이 붙으면 확산되는 속도도 억제되고 증상도 그저 감기 정도일 것입니다.
무서운 것은 "아무도 걸린 적이 없다"라고 하는 것으로, 감염이 퍼지면 자연스럽게 미지의 바이러스가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그 중에는 물론 중증화되거나 목숨을 잃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감정론을 폐지하고 숫자로 보면 감염자 총수에 대해 치사율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바이러스에 대해 사람은 속수무책이며, 공존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부터 손 씻기와 위생 관념,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이 매우 중요하네요.
답장 30
3062
731
sug******* | 13시간 전
잠재 감염자가 훨씬 많다는 것은
실제 치사율은 크게 낮다는 것.
즉, 당초 말했던 대로 '독감'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는 얘기가 된다.
현실에 미국이나 유럽각국은 봉쇄를 포기하고
'집단면역'의 개념으로의 이행이 시작되고 있다.
감염은 '악'이 아니라 '항체획득' 발상에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회신 73
3337
922
hib*** |12시간 전
실제로는 50~100배 감염자가 있는 것으로 최근 조사됐다.대부분의 사람이 감염된 줄 모르고 평범한 생활을 하며 시중을 돌아다닌다.발견된 감염자 중 20%가 중증화된다.이는 감염자의 0.2%다.감염자의 0.04%가 죽는데 이 중 상당수가 수명으로 죽는 사람이다.
바이러스 검사의 정확도는 70%로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에게 검사해도 의미가 없다.그보다는 펄스옥시미터로 쉽게 폐의 손상 상태를 알 수 있다.감염을 안 사람을 격리할 수 있는 호텔 등을 충분히 확보하고 격리한다.환자는 매일 펄스옥시미터로 폐렴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이상이 있으면 조기치료를 하면 사망자를 줄일 수 있다.
이미 50만 명에서 100만 명이 감염됐는데 지금까지 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호들갑 떨지 말고 빨리 사고방식을 바꾸었으면 하는 것이다.
회신 7
455
122
k_r***** |12시간 전
최종적으로 국민의 7할이 면역을 획득하지 않으면 수습하지 않는다면, 감염을 막는 시책으로부터 백신이 완성될 때까지는 의료 붕괴하지 않도록, 감염되어도 가능한 한 중증자를 내지 않는 것에 주안점을 둔 시책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 아비간은 경증자에게 유효한 것 같으니 감염 후 빠른 시일 내에 투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어떻게든 PCR 검사 수를 대폭 늘릴 수밖에 없다.
답장0
219
16
cha***** |10시간 전
자숙요청도 검사수 쥐어짜기도 의료붕괴를 막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정부는 의료붕괴를 막고 경제도 망가지지 않겠다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한계에 다다른 느낌이다.
병원내 감염이 곳곳에서 일어나 의료기기와 방어구 부족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미 일부에서 의료 붕괴는 시작됐을 것이다.
2월 코로나가 문제가 된 지 두 달이 넘었는데 그동안 국민들은 마스크 하나 구하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다.최근에야 경증자를 시설에 격리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지만 협력하여 국난을 극복하자든지 정신론이 아니라 그러한 시설, 검사 키트, 방어구, 마스크 등의 하드웨어 측면의 충실화를 더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답장0
81
6
say*** |9시간 전
이제 겨우 현실을 따라잡았다는 느낌.요전의 게이오 병원에 코로나"이외에서 "입원하려고 했던 사람의 6%가 감염되어 있던 것이 전부다.일본 국민의 적어도 500만 명 이상이 감염된 것은 틀림없다.지금 'PCR검사를'이나 '오늘은 전국적으로 400명 증가' 같은 논조를 아직까지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완전히 그런 단계를 지났다는 것.이 질병에서의 치사율은 독감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낮다.애초에 폐렴으로 사망하는 분은 연간 10만명 있다.호리에몬의 말대로 보통 사회생활로 하지 않으면 코로나 아닌 경제적 이유로 목을 매야 하는 사람이 생긴다.이제 공존할 수밖에 없는 바이러스라구.
답장2
68
6
Mr. 사기꾼 | 9시간 전
오래 전부터 같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100만명 이상 감염되어 있습니다.그렇지 않다고 설명할 수 없다.
80%가 자연 치유된다.열이 나도 며칠 집에서 상태를 보라고 한다.
이 사이에 8할 낫는 것이다.
남는 2할의 대부분이,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도 곧 낫는다.
양성 판명자의 제1차 농후 접촉자만 검사한다.이하 반복.
이 카라쿠리가 지금 수치
저명인사가 죽어서 법석을 떨지만 치사율은 매우 낮은 역병이기 때문에 지나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고, 애초에 근절될 때까지 자숙생활 사회활동이 계속될 리 없다.
답장2
138
34
h****** |8시간 전
스웨덴과 마찬가지로 감염 확대 억제는 포기하는 것이 좋다.
각국의 연구기관이 생각했던 것보다 감염확대는 일찍부터 수면 아래에서 시작되었다고 발표되기 시작하고 있다.
일본도 그렇다. 2월 초~중반에는 감염확대의 피크를 맞이했다.
그래서 학교 폐쇄도 자숙도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다.
이번에는 반대로 긴급사태를 풀어 평소와 같은 생활로 되돌리고, 스웨덴과 마찬가지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사람과의 접촉을 적극적으로 하듯 100% 감염을 목표로 집단면역에 들여놓을 수밖에 없다.
언제까지 이런거 계속할 수 없어.
답장0
50
10
qvf***** |3시간 전
그런건 당연하죠.시중 감염자가 많이 있는 것, 그리고 그들의 행동 자숙이 어느 정도냐가 문제지, 무감염자끼리 아무리 접촉 자숙해도 의미가 없다. 검사와 격리가 기본이지만 이미 늦어져가고 있잖아.이만큼 시간이 있고 다른 나라의 정보도 있는데 여전히 검사 체제를 확립하지 않는 것은 이제 인재입니다.
답장0
4
0
wps***** |10시간 전
"올림픽에 영향 없다"라고"외국에 비해, 버티고 있다(휴업 보상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고 싶기 때문에, PCR검사의 벽을 극단적으로 엄격하게 해, 겉치레 신규 감염자수를 작게 억제해, 결과적으로, 숨겨진 감염자를 급증시켰다.어용학자까지 동원해 PCR 검사 불필요를 종용했다.
의문사 ⇒ PCR 검사했더니 양성! 은신감염자였다!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사람에게는 PCR 검사를 하지 않고 45일 집에서 대기하다 보니 그동안 증상이 악화돼 더 가족들에게 감염이 확산됐다.(오카에씨도 희생자의 한 명).시진핑 방일의 타이밍을 의식한 나머지, 그때까지, 중국으로부터의 입국을 제한하지 않았기 때문에, 감염이 확대해 갔다.이처럼 아베 일당은 악의와 무능에서 돌이킬 수 없는 대범죄를 저질렀다.국민이 아무리 자숙해도 돌이킬 수 없다!
답장0
14
3
moyashi | 일곱 시간 전
혐한성향이 있는 저 자신도 신형 코로나건에서는 한국을 본받았던것이 정답임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WHO를 원래 믿지 않았기에 물가 대책에 성공한 대만, MERS에서의 교훈이 살아서 봉쇄에 성공해 가는 한국.양국의 성공사례를 참고하면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이미 실패하고 가장 감염자가 많은 미국의 흉내를 내는 것은 그 수까지 감염자가 늘어날 가능성 밖에 없다는 것을 정부가 깨달으면 좋겠습니다.
답장0
9
2
bod***** |11시간 전
모두 자숙이나 일치단결심이나, 전중의 환상과 전시대적인 가치관을 버리고 말야.
이제부터 더 새로운 바이러스도 자꾸 나올거고 배제보다는 공존해나가자구.
점점 엔트로피가 증대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지니까
점점 세상의 다양성은 증가한다니까
답장0
19
3
작성일 : 20-04-25 21:41
조회 : 3,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