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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4 18:01
왜 그럴까요?
 글쓴이 : 신의한숨
조회 : 753  

오랫만에 가족들과 훠궈식당을 찾았습니다.
워낙 단골이였던지라 조선족 사장님이 아주 반가워 하시드만요
식당에 우리까지 단 두 테이블
식사하다가 다른 테이블 대화 소리에 정말 놀랏습니다.
처음엔 중국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남녀 6명인데 경상도 사투리에 목청을 울대가 울리는 발성으로
대화를 시작 하드만요.
지역적인 다른 감정 말고 대체 왜 그런건지 우리애들한테 설명 하려고 해도 답이 옶네요...
사람마다 다르다 하기에는 남녀 6명이 다 목소리를 크게 내고 있으니...
잠시 중국 어느 동네 와 있는줄 착각할 정도...

대체 왜 그럴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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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20-05-04 18:02
   
뜨끔....
Wombat 20-05-04 18:03
   
경상도 사투리 듣기싫음
너무 목소리들도 커서 소음
     
미우 20-05-04 18:04
   
저는 스울말만 쓰요
신의한숨 20-05-04 18:04
   
감정적인거 말고 정말 왜 그런지 이유가 궁금
암스트롱 20-05-04 18:04
   
중국식당이라 중국정서에 맞게 대화를 하나보죠?
라인만 20-05-04 18:05
   
발성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맘 편합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짐레이너 20-05-04 18:06
   
성조의 잔재가 남아있어서 좀 시끄럽죠 ㅋㅋ
신의한숨 20-05-04 18:06
   
평소 내 목소리가 크고 시끄럽다고 아들이 눈치를 주는 편인데
이날 우리 가족들 전부 벙~찜,,...
     
미우 20-05-04 18:08
   
울 아빠는 젊잖고 격조 있는 분이셨다... 의문의1승
매남콩 20-05-04 18:09
   
음식점에서 전라도 애들만큼 할까요?
어디 깡패만 있는 지역이 전라도인가? 깽깽 거려서 쳐다보면 다 조폭같아요~
전라도 깽깽거리는 소리 안들었으면 좋겠어요~
     
신의한숨 20-05-04 18:11
   
거참.....경상도 대화가 왜 시끄러운지 이야기 하자는데  전라도 들고 나오는 ...에라이
          
매남콩 20-05-04 18:12
   
거참 전라도 조폭같다고 글 적는데 이런 글 적고 에라이..
               
미우 20-05-04 18:12
   
.
     
싸만코홀릭 20-05-04 21:40
   
뭐여 이 인간은?
매남콩 20-05-04 18:10
   
질 낮은이가 글도 참 질낮게 글 적는다...쯧쯧쯧
     
신의한숨 20-05-04 18:12
   
너야말로 자질을 높혀야 것다...질낮은건 니 집에 있는듯...
          
매남콩 20-05-04 18:13
   
니 글 초등학교 애들이 봐도 이간질 하려고 적은 글이라고 하겠다.
지적 수준이 어떻게 초등학교 수준이지?
               
신의한숨 20-05-04 18:14
   
너야말로 청안산업이라고 조깥은 회사 댕기지??
                    
매남콩 20-05-04 18:15
   
넌 회사는 다니니??
밥은 먹고 다녀??
                         
신의한숨 20-05-04 18:16
   
니 혹시 윤규냐??
                         
신의한숨 20-05-04 18:17
   
니 회사 망했드만
                         
매남콩 20-05-04 18:17
   
윤규는 또 뭐지?
너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니?
팩트 맞아서 아파???
                         
신의한숨 20-05-04 18:18
   
회사 말아먹고 백수 생활 할만하냐...
                         
매남콩 20-05-04 18:19
   
참 수준 낮은 글로 이간질 하고 그걸 믿고 전체적으로 질 낮은 인간들이 사는 쪽본하고
어떻게 하는 짓이 비슷할까?
앞에서는 좋은 사람인 척 상냥한 척하지만 그 비열한 속내는 어떻게 그렇게 똑 같을까...

왜 그럴까요?
매남콩 20-05-04 18:15
   
어떻게 저쪽하고 쪽본 하는 짓 하고 하나도 틀리지 않지???
이상해.......^^
     
브레드야 20-05-04 18:24
   
보아하니 경상도 사람들 시끄럽다 대체 왜그러냐는 글에 상관없는 전라도 가져다 붙이는게 뭐 말만하면 한국가져다 붙이는 일본하고는 당신이 비슷한거 같네요 ㅋㅋㅋ 그리고 요 근래 하는짓으로봐도 그쪽 사람들 행태가 더 일본같지 않아요? 역사의 피해자인 호남을 자신들 방어하는데가 가져다쓰는 꼬라지가?ㅋㅋㅋㅋㅋ 딱이잖아요 가해자가 피해자 행세하고 비난받으면 오히려 피해자를 비난하고ㅋㅋㅋㅋㅋ
          
매남콩 20-05-04 18:32
   
뭐라고 적은 글인지 모르겠으나..
가해자가 경상도인들이다????

민주화 항쟁을 해도 경상도에서 더 했고 죽은 사람도 많은데 경상도는 욕을 먹어야 한다?

당시 정권의 수장들이 경상도라서 경상도민들은 욕을 먹어도 입닥치고 잇어야 한다?

뭐이런 병.신 같은 논리가 있는지?

글 수준이 참....
               
브레드야 20-05-04 18:38
   
호남비하가 어디서 시작됐는지,
그 정권이 호남을 비하하고 차별하며 노린게 어느지역의 단합인지
그 사람들이 또 어떻게 앞장서 호남을 비하했는지,
그 독재정권들의 수혜를 어느지역이 가장 많이 받았는지,
그 정권의 총칼앞에서 민주를 외치다 죽은 사람들이 과연 어느지역인지?
역사공부라는걸 해봤다면 니가 말한 논리라는게 어찌나 초라한지 안느껴지니?
난 요즘 TK가 당하는 조롱을 보며 역시 사필귀정이란걸 느낀단다.
이제 1년도 채 안되는 그 조롱에도 발끈하는 너를 보며 반세기넘게 지역차별과 조롱을 견뎌내신
호남분들에 박수를 보낸다
                    
매남콩 20-05-04 18:42
   
http://cafe.daum.net/korea7894/ADfH/1821?q=%ED%95%9C%EA%B5%AD%20%EB%AF%BC%EC%A3%BC%ED%99%94%20%EC%9A%B4%EB%8F%99%EC%82%AC

옛다.

공부나 해라.

경상도분들에게 무한한 존경을 보내야지....쯧쯧쯧.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게 다 경상도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브레드야 20-05-04 18:44
   
우리가 남이가 한마디면 정의고 뭐고 토왜들 뽑아주는 경상도를 살아생전에 존경할일은 없다 ㅋㅋㅋ

니가 말하는 존경이란게 있다면 그 오랜 세월 민주화의 성지임에도 숯한 차별과 조롱을 견뎌내신

호남에게 해야겠지.

일베의 성지이면서 토왜를 밀어주는 지역에게 보내줄 존경따윈 없다 ㅋㅋㅋ
                         
매남콩 20-05-04 18:45
   
어이 95% 지역이 어디서 민주주의를 논하지?

민주주의를 망치는 지역이 저쪽이지?
95%는 중국에서 투표한다고 해도 안 나오겠다..에라이..
                         
브레드야 20-05-04 18:46
   
ㅋㅋㅋ 니들은 후보라도 내고 그말하니?ㅋㅋㅋ 미통닭한데 따져라 ㅋㅋㅋㅋㅋ후보조차 안내면서 왜 몰표주냐는게 말이냐 막걸리냐?ㅋㅋㅋ 그래 토왜들 성격에 낮은 지지율에도 국민을 믿고 고난을 이겨내는거 따윈 없지?ㅋㅋ 잘나가는데 잘되는데 붙어 살아야지 그쪽 성향이 그런거지? 응?ㅋㅋㅋㅋㅋ
매남콩 20-05-04 18:47
   
바쁜 관계로 상대를 다 못해주겠다.

한국 민주화의 본산은 경산도다.

목숨걸고 제일먼저 거리로 뛰쳐나간 분들이 계셨던 곳이 경상도 였다.

한국 민주화 공부나 해라...쯧쯧쯧
     
브레드야 20-05-04 18:48
   
ㅋㅋㅋ 잘가 토왜~
          
신의한숨 20-05-04 18:51
   
평생 우물안에서 쇄뇌당한 머리에 생각이란게 없는 인간이라 대화는 불가능.
포기하세요!
               
브레드야 20-05-04 18:52
   
ㅋㅋ 비판 받을짓을 하면 비판을 받는게 당연한데 경상도라서 비판받는다는 피해의식에 쌓여있는 인간이라 또 오랫만에 발끈했네요 ㅋㅋㅋ
사라다09 20-05-04 18:56
   
혼자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테이블 목소리가 커서 불편했다면

그테이블가서 조용히좀 해달라고 말하면 되는것이죠

경상도사람들이 시끄러운게 아니라 시끄러운사람들이 시끄러운겁니다.

지역주의 조장하는 이유가 뭡니까?
싸만코홀릭 20-05-04 21:42
   
경상도 출신 사람입니다. 시끄러운 거 맞고요. 우리집 명절 때 고모, 아재들, 친척들 다 모이면 창문이 덜덜 떨립니다. 막 싸우는 것 같은데 그게 친목 다지는 방법입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