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먹거리도 먹거리지만
차라리 공산품을 살까 생각중~

재래시장이 코로나 특수를 맞았습니다
초기 코로나 상황 때, 상품권이나 재난수당 안 받을 때도 손님이 평상시보다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위가 열려 있다는 이유로 대형 마트 보다 더 많이 몰려 갔습니다
요즘은 시장 보다 지역 체인 마트가 농수산물 가격이 훨 쌉니다
지역 사랑 전자 화폐 결재도 됩니다 심지어 부산시의 경우에는 동백전 카드를 쓰시면
월 100 만원 까지는 6% 캐시백도 해줍니다 주유도 가능합니다

참 개념이 없네요
바로 앞만보고 장사하네요
신용카드 포인트로 받아야겠네요

어느 사회나 그래요.
그 소상공인이 선인이라서 경제적 악행을 저지르는게 아니라
그럴 힘이 없기때문에 못하는거죠.
모든 것엔 선인도 악인도 없다는걸 전제하고 추진해야되요.
그리고 이글 여기다 올린다고 정확한 분석되는것도아니고 그 노양심들이 볼수있는것도 아니고요.

중간 상인이 마진을 더 먹으려 하기 때문이 아닌가요? 최종 판매자는 울며 겨자 먹기로 물건 받아다가 파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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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격은 며칠전 몇달만에 홈플러스 갔는데.. 거기도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농축산물 가격 많이 올랴놨더군요..

생산지에서 외국인 노동자 수급에 어려움이 있나 보네요.

그러니 "장사꾼"을 못벗어 나는 것임
특히 중간유통 새 끼들

다 힘든데 지들만 힘든줄 아는....

장사안되면 정부 탓
잘되면 지탓

비난하고 쌍욕하고 인신공격을 하기전에 근거가 충분히 있는지부터 따지는게 정상 아님?

본문에.. 비난,쌍욕, 인신공격은 어디에?

재래시장에서 장사합니다만 혹시 마트하세요?

어디 시장인지 모르지만 물건 값 손님 몰린다고 올리지 않아요.
식당에 비해 시장 소매는 오히려 괜찮지만 가격이 오를 때는 들어오는 가격이 올랐다고 봐야 됩니다.

제가 하는 품목은 닭 오리지만 가격 5년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어요.
다만 토종닭은 공급이 부족해서 지금 엄청 많이 올랐지만 제 가격으로 다 올리지 못 했습니다.
동네 단골 장사에서 그러면 손님 떨어지고 시장 망하는 길이에요.

역전다방도 아닌데 동네 장사에서 더구나 주변 시장과도 경쟁인데 임의로 바가지 장사 못해요.

다만 야채 가격 등은 마트가 밭떼기 등으로 사 놓은게 있어 더 저렴할 수는 있지만 시장이라해서 항상 바가지 씌운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마트와 전혀 관련 없는 모기업 엔지니어입니다.
소꼬리 물어 본데는 일명 '단골'집이고 시장내에 있는 10여개 육고기 판매점중 한 곳입니다.

일부 상인들 행태 떄문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타래를 올렸습니다.
더하거나 뺀 거 없이 있는 그대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