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관광대국의 약점이군요
한번 쓸려간 관광객은 다시오기 힘들고 빠른 경제효과는 다른말로 빠른불황 ㅋ

왜국의 미래다..

한국은 외려 지금 여름 휴가 숙박 잡기가 특히 제주도, 부산, 강원도 등은 비싸고, 방도 없던데.....

한국내 관광산업 비중이 총 GDP의 1% 정도다 보니.... 외려 내수가 사는 느낌이 있음.

해외여행으로 쓰는 돈이 년간 수십조인데, 이걸 못하니..... 

주말마다 야외 캠핑장 운영하시는 분들 만석이라 입이 찢어지고 있음.

관광대국 태국이 GDP에서 관광이 차지하는 비율이 15%에 불과한데

일본이 8%나 되었다니 (참고로 우리나라는 3% 정도) 그동안 일본이 얼마나 관광으로 꿀을 빨아왔는지 알겠네요

또 이 말은 그만큼 이번 코로나로 일본이 입게될 경제적 타격이 그만큼 크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그러니 자국민들 상대로 관광 쿠폰을 나눠준다며 용을 쓰고 있지만

애초에 일본 관광업 자체가 외국인에게 크게 의존해 왔는데다 내국인 관광도 코로나 우려로 인한 이동 감소와  최근에는 홍수 피해와 같은 자연재해까지 겹쳐서  내국인 관광 쿠폰 나눠주고 생쇼해봐야  한계가 뻔한 상황이죠

그동안 해외유출 자금이 엄청났다라는 증거이기도 함.

실제 내수경기는 없다고들 하지만.

실상 내막을 따져 보면 백종원의 식당프로그램보면 그허상이 여실히 나타남.
장사안되는것은 다 그이유가 있는 것임.

우선은 가격의 아무런 이유없는 인상.
노동력을 제대로 활용 못하는 업소가 태반임.

거기에 주인의식 과 계급의식을 혼동하는 곳이 태반임.

외국인 관광객에 의존하는 경제라 어쩔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