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시점에서 이 말이 왜 이렇게 화가 날까요.
탄압이 어쩌구저쩌구하면 원래 답없는 놈들이겠거니 하면서 넘어가는데
그냥 기사나 영상을 보다가도 저 댓글보면 화가 머리끝까지 나요.
성범죄가 발생해도 위법행위를 해도 법위에 군림하려해도
어떠한 잘못된 행위를 하든 이 말을 하기 바쁩니다. 지적하고 고치려하는게 아니라
울타리치고 배척하기 바빠요. 모든 교회가 그렇지 않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데
지금은 이 말이 틀렸다고 해도 될 만큼의 시점까지 그렇지 않다는 교회의 기나긴 방관이 문제죠.
결국 저들은 손쉬운 방법인 차단으로 손가락질 하고 울타리치다가 종국에는 고립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