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좌파를 빨갱이라고 부르는 걸까요???
이 나라 국방비나 무기 개발 역사를 보면,
소위 말하는 좌파 정권일 때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자칭 보수라는 정권일 때는 현상유지나 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이지스함, 흑표, 현무 미사일 등등 개발 추진한 것도 노무현 정부 때고,
경항모, 핵잠수함 등등 추진하는 것도 지금 정부인데,
그 사이 아무것도 없었지요.
보통 우파라하면,
'내가 최고야! 나 말고 믿을 놈 없어! 국방강화! 자주국방!' 마인드고,
좌파라 하면,
'요즘 세상에 적이 어디있어? 싸움은 나빠. 모두 친하게 지내야지' 마인드인데,
우리 나라는 왜 반대일까요.
입으로 빨갱이를 먼저 외쳐서 우파인가?
소리만 크면 이기는 뭐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