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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 11:36
日언론 “스가, 박지원 제안한 ‘문재인-스가 선언’에 난색”
 글쓴이 : 블랙코피
조회 : 1,928  

1998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총리가 함께 발표한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과 같은 새로운 한일 관계의 방향을 담은 '문재인-스가' 선언을 발표하자고 제안

일제 식민지 지배에 대한 일본 측의 사과 표명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발전에 대한 내용이 담겼으며, 2002년 축구 월드컵의 한일 공동개최를 향한 양국 국민의 협력을 언급하는 내용

닐본 거절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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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_에어컨 밖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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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20-11-11 11:38
   
뭘그렇게 왜구들하고 엮일려고 하는건지 참...
     
바야바라밀 20-11-11 11:40
   
미국 보라고 그러는 듯.... 우리는 모든 노력을 했지만 쪽본이 파토냈다.. 뭐.. 이런 구도...
     
블랙코피 20-11-11 11:41
   
이런건 그냥 우리 할 일은 했다. 정도로..
     
하얀호랑이 20-11-11 11:41
   
미국이 화해하라 압력 넣을까봐 미리 선제적 보여주기 한다던데

대안도 없이 까기만 하는 까충이 ㅅㄲ는 오늘도 참...
     
보미왔니 20-11-11 12:01
   
한국은 언제나 열씸이다~~ 보여주기
바야바라밀 20-11-11 11:39
   
쪽본어  난색 = 거부
III복불복III 20-11-11 11:41
   
일단 왜구 언론발이라 신뢰가 안감
쉿뜨 20-11-11 11:43
   
역사적 합의를 근거로 한 명분 쌓기.

되면 출구전략이고, 안되어도 우린 할만큼 한다.
오징어아재 20-11-11 11:51
   
좋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수퍼밀가루 20-11-11 11:53
   
버릴 명분 하나 적립 ㅋㅋㅋ
5000원 20-11-11 11:57
   
좋네요 ㅎ

우린 제안하고 제스처를 보냈다는 명분을 가짐으로써 자산매각에 대한 부담도 덜고 ㅋ

거절을 할것이라는 것도 이미 다 계산하에 두었을듯ㅎ
ashuie 20-11-11 12:05
   
근데 그걸 모르고 제안했을 한국정부라고 보지않아요ㅎㅎ
말안들으면 전범기업 자산압류까지 편하게 가기위해 밑밥깐거쥬
한국정부는 대화로 풀기위해 항상 노력해왔다 <-요거
직진 20-11-11 12:15
   
우리가 외교는 잘하지. 옛날부터 그 외교로 생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