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불매운동 전부터 일제품 안샀고,
정확히는 딱히 의식도 안했는데, 어느날 돌아보니 헤어제품 하나말곤,
일제품을 안쓰고 있더라고요?
지금은 의식하고 불매하고 있고요.
싸구려 가성비라며 편의점이나 길거리 음식보고 스고이하고,
여행들 많이 가실 때, 전 사적 방문은 한번도 안했습니다.
정확히는 갔었음. 오키나와와 동경은 매년 갔었는데,
방사능 혐한 터지고 안감 ㅎㅎ
반대로 방사능 혐한 터지고 개싸구려되서, 엄청 가실 땐 안감.
이런 저인데, 드뎌 테클이 걸리네요.
조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뭐 갖고 싶냐물으니,
닌텐도 링? Tv보고 움직이며 게임하는 것 같더군요.
제가 조카에게 물었죠.
산타가 누구라고?
삼촌!
크....이 얼마나 내 심장을 울리는 말인지 ㅎㅎ
무조건 사줄껌니다.
이거 뭐..제가 산타라는데, 안해줄 수가 없습니다.
그전에 제가 게임은 뭐 개뿔이 몰라요.
혹시 대체품 있나하여 글 올렸습니다.
그니깐, 몸도 움직이면서 하는 게임요.
그렇담 굳이 내가 일제품을 살 이유가 없으니까요.
Vr제외.
혹 닌텐도 링 게임추천도 아시는 분 계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