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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6 08:04
日군국주의의 또 다른 광기…인간기뢰 '후쿠류' 자살특공대
 글쓴이 : 별명11
조회 : 1,670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은 가미카제(神風) 특공대에 이어 또 다른 xx 특공대를 준비하고 있었다. 잠룡을 뜻하는 일본어 ‘후쿠류(伏龍)’로 통칭된 해저 특공대다. 이들은 일종의 ‘인간 기뢰’였다. 잠수복을 입고 수심이 깊지 않은 바닷속에 잠복하고 있다가 긴 막대기에 장착한 기뢰를 이용해 상륙 직전의 적 함정을 폭파시킨다는 시나리오였다.

일본 해군이 일본 본토, 특히 도쿄만을 사수하기 위해 비밀리에 조직했다. 그러나 불과 패망 3개월 전 급조한 데다가 훈련 과정에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실전에 투입되진 않았다.


https://m.news.nate.com/view/20190916n01900

이런걸 다큐로 만들어 방영하는 쪽본 공영방송
미쳐도 단단히 미쳤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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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11 19-09-16 08:04
   
Wombat 19-09-16 08:07
   
일본 전쟁말기엔 벼라별 자/살병기가 나왔죠
가미가제는 기본이고 인간어뢰도 나왔고 ㅎ
웃긴건 가미가제도 그렇고 어뢰도 그렇고 막상 큰 성과를 못얻은게
대부분 탑승자가 마지막 순간엔 졸도해 버려서 ㅋㅋ
qufaud 19-09-16 09:21
   
미국이 핵폭을 서둘러 결정한 이유죠
오키나와에서 민간인들이 자.살하는 것에 충격을 엄청 받았다죠
카미카제까지는 궁지에 몰린 쥐의 행동이라 볼수있다 쳐도, 민간인까지 그럴줄이야 상상도 못했다는 것이죠
오키나와가 그 정도면 일본본토의 저항은 어느정도겠느냐고 치를 떨었다죠
미국이 받아보는 일본에 대한 첩보들도 하나같이 그런쪽이고 해서
아무리 전쟁이고 적을 죽여야 내가 사는 것이라지만 군인이 민간인까지 싸그리 죽이러 가야한다는 것은 찝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