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말기 일본은 가미카제(神風) 특공대에 이어 또 다른 xx 특공대를 준비하고 있었다. 잠룡을 뜻하는 일본어 ‘후쿠류(伏龍)’로 통칭된 해저 특공대다. 이들은 일종의 ‘인간 기뢰’였다. 잠수복을 입고 수심이 깊지 않은 바닷속에 잠복하고 있다가 긴 막대기에 장착한 기뢰를 이용해 상륙 직전의 적 함정을 폭파시킨다는 시나리오였다.
일본 해군이 일본 본토, 특히 도쿄만을 사수하기 위해 비밀리에 조직했다. 그러나 불과 패망 3개월 전 급조한 데다가 훈련 과정에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실전에 투입되진 않았다.
https://m.news.nate.com/view/20190916n01900
이런걸 다큐로 만들어 방영하는 쪽본 공영방송
미쳐도 단단히 미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