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부정입학 사건 취재한 기자 고소(나중에 무죄판결),
선관위 징계까지 받게 만드는 분인데다가
법사위 위원장이 회의 도중에 양손으로 공손하게 전화받게 만드는 분이신데...
판을 흔들어 버릴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시다니..
전 오히려 얼마나 대단한 권력을 가지고 있길래 문제가 많은데도
언론에 재갈 물리고 아무도 못건드리는 건지 이해가 안되던데요.
딸 부정입학 건도 뉴스타파 제외하고는 제대로 취재조차 안함..
일단 사학재단 + 법피아.. 그 이상의 다른 뒷배경으로 뭐가 있을지 궁금할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