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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8 12:09
이 우크라이나 모델의 말은 뻥이었다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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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미녀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나탈리야 포클론스카야의 실제 직위는 "검사장"이었고 크림반도 사람이라
러시아에 합병된 현재는 러시아 의원으로 활동중.


한 때 우리나라에서도 화제가 됐던 그녀의 외모가 정말 현지에서 일반인 수준으로 취급되고 있을까?
크림반도 현지 뉴스를 검색해봤습니다.



State Duma deputy Natalya Poklonskaya answered all questions concerning her personal life that had arisen with the public recently in an interview with RIA Novosti. In particular, Poklonskaya said that she "broke up with a man with whom she was going to get married".

The Head of the State Duma Committee for Income Control of Deputies attracted special attention after State Duma deputies published the anti-corruption declarations. Previously, Poklonskaya has repeatedly stressed the problem of fictitious divorce among deputies as a popular way of circumventing the anti-corruption legislation.

However, after the publication of her own declaration it turned out that the deputy is not married, and she does not have a personal car and her own apartment. Although earlier she had repeatedly stressed in interviews that she had a "wonderful family – a husband and a child". In this regard, in late May the Center of Anti-Corruption Policy of Yabloko party sent a request to the Prosecutor General's Office demanding to verify why Poklonskaya had not indicated information about the income of her husband and the car in her declaration.

In an interview with RIA Novosti Natalya Poklonskaya emphasized that she always carefully concealed her private life, because "everyone has the right to personal space", but since it still became public, she is ready to explain everything.

"Indeed, I said earlier in the press that I had a wonderful family. And when I said that, I had a relationship with a man with whom we intended to formalize them. But, unfortunately, we broke up. Therefore, I can not indicate someone in the declaration in the form of a husband, because I do not have one. That's all the misunderstanding. I really do not have a husband. Explaining that I had a man and we wanted to formalize our relationships was also wrong. Who cares?" – said Poklonskaya.

The deputy also named another reason why she had presented herself to be married. According to her, she did not want to give hope to her fans, who would like to establish relations with her.

"Therefore, in order not to hurt people and completely kill all desire, I said that I was married and I had a wonderful family. Maybe, it was not quite right then... But everything is true in the declaration", the deputy noted.




그녀는 실제로 결혼한 적이 없었음에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했고 아이가 있다고 말했던 경위에 대해 밝히면서 그 이유 중에 하나로, 그녀와 사귀고 싶어하는 남자팬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그들의 욕망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우크라이나 뉴스

Кримський виробник косметики, комбінат «Кримська роза» до 5-ти річчя окупації Криму Росією випустив лімітовану серію продукції, обличчям якої стала колишній «прокурор Криму», а нині «депутат» Держдуми РФ Наталя Поклонська. Йдеться про трояндову воду під назвою «Няш-мяш. Крим наш!».

Фото: Facebook Крымская Роза


Про це повідомляє Центр журналістських розслідувань з посиланням на інформацію комбінату «Крымская роза».

«Ця весна для нас особлива. 5 років тому ми стали частиною великої країни. На честь цієї події ми вирішили випустити трояндову воду за народною ціною) а символом цієї лімітованої колекції буде Наталя Володимирівна Поклонська. Не тільки як символ Кримської весни, а й як прекрасна жінка!», – йдеться в повідомленні.



크림 반도에 있는 한 화장품 회사가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5주년을 기념해서 그녀의 캐릭터를 모델로 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는데 그녀를 미인의 상징으로 표현했네요.


символом цієї лімітованої колекції буде Наталя Володимирівна Поклонська. Не тільки як символ Кримської весни, а й як прекрасна жінка!

"이 한정판의 주인공은 나탈리야 포클론스카야입니다. 크림반도의 봄뿐만 아니라 미인의 상징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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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도나 19-09-28 12:10
   
ㅋㅋㅋㅋㅋㅋ
mr스미스 19-09-28 12:12
   
참고로 저 여자 아닙니다 ! 질투심이 아님 ㅋ 그냥 뻥치는 게 싫을뿐.
starb612 19-09-28 12:13
   
자기 기준에서 말한거겠죠.

인터뷰하는 여자 기준에서보면 일반사람이겠네요...

원래 비슷한것들 끼리끼리 다니니까요...




ㅅㅂ..........내 주위에 오지.....ㅇ
     
mr스미스 19-09-28 12:39
   
저 우크라이나 모델이 영상에서 나탈리야 포클론스카야에 대해 말한 걸 그대로 써보면
https://youtu.be/jWl24dMJ_RQ?t=153
"우리나라에서 이런 여자들은 그냥 그래요. 그냥 보통..일반 사람이에요"

자신의 기준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에서 평범한 외모로 취급된다고 말한거죠.
별찌 19-09-28 12:20
   



ㅎㅎㅎ ~
mr스미스 19-09-28 12:28
   
옵저버 기사
https://observer.com/2014/12/us-sanctions-russian-sex-symbol/

In Russia, they call Natalia Poklonskaya “Nyasha,” which could be roughly translated from Russian bedroom slang as “darling” or “sweetheart,”

러시아에서 그녀의 별명은 Nyasha 인데 "darling" "sweetheart" 이런 뜻이라고 하네요.
또한 옵저버 기자는 she is the most beautiful prosecutor in the world.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검사다"라고 썼네요.

나열된 사실을 종합해보면 그녀는 일반인 외모로 취급되는 게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하다는거.
푸른나비 19-09-28 12:44
   
나탈리아~~~
유저님 19-09-28 15:08
   
러시아에 붙은 매국노라는 이미지가 있는거 같은 정치인이라고 봐야겠네요

민주당원에게 나베는 한국에서 아름다운 여자 인가요 라고 물은 느낌이듯
아뇨 보통이에요
그럼 어떤여자가 한국에서는 이쁨니까
미스코리아를 보세요 대부분 이쁜얼굴이에요

한국 뉴스에서뿐 아니라 일본 뉴스에서도 나베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의원이라고 되어 있군요
민주당원은 뻥치고 있어요

이런 느낌
     
심심하다 19-09-28 18:05
   
매국노라고 할수없죠.  원래 크림은 러시아땅이고 러시아사람들이 사는데 후르시초프가 행정편의상 우크라이나에 넣었다가 소련붕괴후 우크라이나땅이 됩니다. 그런데 크림은 러시아인들이라서 서부쪽 우크라이나인들과 갈등이 심했죠. 그러다가 선거때문에 대판 싸운후 우크라이나와 갈라서기로 마음먹고 러시아로 다시 붙기로 한것입니다. 그래서 크림검찰청장은 원래 크림사람이고 오히려 크림에서는 구국의 영웅이 된 셈이죠.
애니비 19-09-28 20:36
   
성인여자의 시선에선 동성의 얼힌애..베비페이스에 뭘 쳐주겠어요ㅋㅋㅋ
남자도 마찬가지 하이틴 이상인데 초중딩 같으면 머야 이넘 싶을거자나요ㅎ
그 관점엔 일반인도 말 아끼고 많이 봐준걸로 보이는디
 
저기선 말대로 보편적 강하고 섹시한 눈매 인상이 미인인것도 맞고
뻥은 아니고 이성인 남자는 최소 달리 생각한다 정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