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계속된 산불과
그 원인으로 지목된 캘리포니아 전기회사 pg&e
작년 산불로 거액의 벌금과 손해배상을 때려 맞음. (손해배상액 300억불=30조원 추정, 벌금 별도)
올해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예보되자
"산불나서 벌금 내느니 전기 안팔고 만다"
현재 북가주 10만가구 정전중
오늘 2차로 20만 가구 추가 정전
3차까지 34개 카운티 80만가구 정전 계획중
일부 지역은 산불 위험이 없지만 산불지역과 같은 구역이라 억울하게 정전 (그래서 버클리 대도 휴교)
한전이 보고 배울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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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짠가여?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