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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4 11:30
그러고보니, 히딩크 감독 시절에 언론에서
 글쓴이 : 모래니
조회 : 783  

언론사가 히등크에게 유능한 스트라이크 부재를 어떻게 해결할거냐고 하두 물어대서
히딩크가 빡쳤는지
"내가 뛸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쩌겠느냐"라고 말한적이 있었어요.
(물론 오래된일이라 머리속에서 내용이 좀 각색됐을순 있네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 대표팀이 홍명보 감독 체제일때
히딩크에게 최용수에 대해 물어봤는데
히딩크 왈 "황선홍, 안정환이란 걸출한 스트라이커가 있어서 빛을 못본 친구"
특히 황선홍은 적절한 클럽에서 훈련을 거쳤으면 대형스트라이커가 됬을것이란 말도
한적이 있죠.

딩크형도 언론사에서 계속 갈구면, 생각이 흔들리긴 흔들리나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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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9-10-14 11:39
   
제가 축구 잘알못이지만
그래도
이동국 나타나기 전에는 이동국 수준으로 인기있지 않았나요?
90년대 ~ 2초 최고스타 중 하나였던 것으로 기억
뭐꼬이떡밥 19-10-14 11:45
   
황선홍 젊은 시절 독일도 갔다 왔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