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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6 18:42
일본이 베트콩 200만명 죽인거
 글쓴이 : 혹뿌리
조회 : 1,384  

안 가르치나

쌀을 엄청나게 강탈해가서 아사자만 저리 나왓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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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바라바 20-03-26 18:46
   
日 베트남 실습생들 속여…"원전 오염 제거 투입"
https://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479782_28802.html

거기까지 안가도 됩니다
그래도 베트남한테 일본은 넘볼수 없는 선진국이라는 환상이 있나보죠
한국이 저랬으면 미친듯이 욕했을텐데
도다리 20-03-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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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베트남의 눈물나는 관계-위키 발췌)

 1940년대에 비시 프랑스의 지배를 받고 있던 베트남을 일본이 침공하여 베트남에 일본군을 주둔시켰고, 1945년에는 명호작전을 실시하여 베트남 제국이라는 괴뢰 정부를 세웠다. 거기에다 일본은 베트남을 점령하면서 현지인들을 탄압하고 억압하면서 심지어는 물자까지도 수탈했다. 그리고 베트남인들도 위안부로 끌려가기도 했다. 결국 이 과정에서 베트남인들은 일본에 저항운동을 펼쳤다. 지금도 베트남은 역사 교과서에도 일본의 침공을 받았다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일본은 1940년대에 베트남의 일본군 주둔지역에 위안소를 설치한 사실이 프랑스군 공식 문서로 확인되었다. #

호치민도 과거에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느냐? 하면서 일제를 프랑스와 다를바 없는 제국주의자들이라고 비난했었다.

실제로 베트남은 태평양 전쟁 과정에서 일본군에게 엄청난 식량 수탈을 당하면서 1945년 초 인구의 10%에 가까운 200만명이 굶어죽는 대기근을 겪음에 따라 일본에 대한 저항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했었다. 일제의 쌀 수탈로 200만명 넘게 아사한 1945년의 베트남...

지금도
일본의 원조를 가장한 사채빚에 고혈을 빨리며
살아가면서도 ...일본이 뿌리는 뇌물(=jap money)에
영혼을 판 지배권력들 때문에  일반국민들은
자신들의 적이자 원수인 일본을 친하게 바라보는
자들이 많은 곳이 베트남 및 아시아이다.

일본.중국의 실체를 빨리 파악하고 그 세력을 처단해야
발전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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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에게 결국은 중국.일본이
문제라는 현실에 대하여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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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들에게
중국은 결코 넘을 수 없는 통곡의 벽으로 존재한다.

어차피
자본과 초기기술을 만들어
공업입국의 첫 삽을 뜨려고하는 것까지는 다들 가지는
계획이지만
가격과 품질로 타국제품과 차별화를 만들어 내수 혹은
수출하며
자본 축적과 기술 축적을 이루어 내야 하는데
바로 거기서부터 중국이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가격과 품질.구매조건 모두에서 중국을..
동남아 국가들이 절대 이겨낼 수 없다.

따라서 산업화를 꿈꾸는 국가들에게 있어서
중국의 앞이냐  뒤냐하는 문제는 아주 매우 너무 중요한
문제다.

예를들어 중국이 한국을 모델로 하여
특히 반도체나 전자, 스마트폰, 조선,철강, 자동차 등
한국이 세계적으로 최첨담을 달리는 분야에
집중하여
"한국만 잡으면 바로 우리가 세계최고니까
그걸로 중국몽을 이루자.."라고 씨ㅂ부리며
특히
반도체부분에만 수백조원의 자금과 정책특혜를 주며
10년이상을 공들여 왔지만
현실은 낙담좌절 그 자체다.
있는 자금만 엄청나게 까먹고 한국과 세계에
그 시커먼 속내만 다 드러내고 말았다.

아무리 기술훔치고 외국 기술자 확보해도 ..
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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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한국의 부품.소재.장비에 제한을 걸어
한국의 경쟁력을 꺽어 놓으려 발버둥쳤다가
오히려
한국한테 양싸다구 절라 쳐맞고 개쪽 다 까인 놈들이다.
원래 비열하고 가진 능력이란 것이
등뒤칼꽂기, 눈속임, 타국기술과 자원훔치기
(실제로 한국과 미국에 있는 스파이국가 1등 2등이
일본놈들이란 것은  이미 미국 cia 가 다 밝힌바있다)
뿐인 것들이 뻔한 결과이긴 하다.
경제숫자의 참담한 현상, 국가 주도세력의 어마어마한
수준의 부정부패, 경쟁력의 영구한 쇠락 등을
아무리 감추려 들어도 결국 다 밝혀지고 있다.

이미 해외에 나가있는 왜놈자본이 거액이라도 해도
예를들어 동남아에 맘대로 투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왜내하면
어차피 투자는 수익성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일본 기술력으로는 한국에게 얻어 터지고
가격에서는 중국에게 혹은 타 지역에게 얻어 터진다.
본질적으로 자신의 경쟁력이 있어야 해외산업투자도 하는
것이다.
끽해야 그 나라 안에서 자동차를 팔려고 하거나 할 때
그 정도 규모로 투자하는 것인데
그 정도는 예를들어 한국이나 중국의 계획을 갖춘 전략에
불리할 수밖에는 없게 된다.

그래서 일본이 해외진출을 보면
무조건 뒷돈 먹이기라고 보면 된다.
일본산업이 있는 나라는 실익이 전혀 없이 일본에게
빨려 먹히고 있다고 보면 되고..

예를들어 일본 자동차가 판매수량을 유지하는 수법도
관공서차량입찰, 렌트카업체에 판매 등도..다 그런 식이다.

그래서 자꾸 일본은 미래가 암울하다고 하는 것이다.
일본의 내외부의 연구소 학자 정부 등이 공히 하는 말이란 말이다.

일본의 우익놈들도 그걸 알기에 오직 하나의 길뿐이라고
하는 군국주의로 가려고 하는 것이고
그에 공조하여 나라를 팔아 먹으려하는 것들이 한국내의
토왜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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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

양국관계의 특징은..





1.베트남에 대해 가장 많은 투자와 고용으로 실질적이고 중대한 기여를 함

(일본은 자국의 부품.소재를 들여오고 일본인 고용이 많음)

다른 기업이나 이민자는 빼더라도 

삼성 혼자..베트남 gdp의 1/4, 수출의 30% 이상을 담당한다.

물론 한국도 시장과 조금이라도 유리한 제조여건에 얻기 위해 베트남에 간다.

다른 국가들 모두 한국의 자본유치를 절실하게 원하지만

한국기업들의 계획이 베트남과 맞았기에 갔을 것이다.





2.한 해 약 400만명에 달하는 한국인들이 

베트남에 관광을 가지만

베트남에서는

비하.폭행.사기.바가지요금까지 당하는 사례가 많고, 제대로 된 보호도 못 받음.



일본조차 관광객유치에 혈안이 되다는 건 아는가.





3.한국으로의 취업=

베트남인들의 ..엄청난 숫자의 불법취업은 따로 빼더라도



 한 해 십수만명수준의 베트남인들이 한국에 취업을 하는데..

여러 나라중 가장 높은 임금수준과 고용안정성.복지수준을 주고 있는데

이는 베트남 현지보다  훨씬 매우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일본이 베트남인들에게 주는 것은  매우낮은 임금, 여권압류, 숙식비갈취, 임금갈취,

방사능쓰레기 정리작업에 투입 등 한마디로 비인간적이고 임금갈취적)



4.베트남 물품 등의 수입액

(그러나 막상 베트남 현지에서는 자기들 고용과 세금.gdp 를 절대적으로

도와주는 한국 기업의 스마트폰 등은 별로 사용치 않는다고 함.)

.

.

(더 이상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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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국인에게만 입국금지조치를 시행한

베트남사건에 대하여 말이 많다.



그러나

한국.베트남 모두..

흥분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어차피 정부와 기업과 국민들 각자가 냉정하게 판단하면 되는 것일뿐이다.





그러나 설마 아무리 국제비지니스에 경험이 적은 베트남이라도

정말..그러했겠는가 하는 의구심은 든다.



만약에 베트남이 정말로 그렇게 했더라도..

정말로 한국과의 관계를 파탄내고 싶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먼저 한국.한국기업들에게 다시 다가가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한다.



베트남과 파트너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불확실성이 큰

모험이라는 한국기업들의 불안을 해소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다른 해외산업자본들에게 주었던

(자본간에는 국적이 달라도 서로 공유되는 것들이 많다)

불신도 해소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물론 한국인들의 관광이나 추가 투자 등은 쉽게 단기간에 회복을

절대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다시 노력해 나가면 되다고 본다.



물론 베트남이 일본을 선택했고

한국과 교류중단을 원하겠다면

그것 또한 베트남의

선택이니 당연히 존중 받아야 하고

한국 역시 그에 따라 행동하면 되는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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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사실을 보자.



베트남이 한국인의 입국을 통제해서

한국기업이나 관광객들에게 불예측의 중대한 피해를 주었는데

그에 대한

베트남의 주장은 자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라는 것이었다.



거기까지만 보면 한국인들이 따로 분노까지 할 이유는 없다.



이유는 따로 있다.

1.아무 예고도 없이 실시하여 큰 피해를 주었다는 점.



2.국제기관이나 세계의 언론들의 내용을 보면 분명히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투명한 대응을 하는 나라,

일본은 덮고 감추고 거짓으로 대응을 하며

이미 확진자.사망자 숫자가 엄청날 것이다라는 의견들이

일본내부.외부에서도 나오고 있는 실상임을 본다면,



진정으로 자국의 안전을 위하고자 하는 베트남이라면

반드시

그러한 실상에 따라 판단하고 조치를 취하여야 했으나

베트남정부는

오히려 일본인들에게는  제한을 두지 않고

한국인들에게만 갑작스럽고 위험한 통제를 하였다는 것이다



그 후의

베트남의 여론도 급격히 한국에 대해 비하.협박 등의

행태를 보이며 평소에 한국에 대하여 갖는 그들의 속내를

다 드러내었다는 것이다.



바로 그것에 한국인들이 분노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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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최근 10년이전부터의

일본 경제신문이나 세계비지니스업계에서 나타난

일본의 기술수준쇠퇴, 경제수치 등에 대한 허위.조작.가공 등의

규모와 빈도의 가공스러움은

일본인들의 신의 없음,

산업경쟁력 상실, 미래산업에서의 쇠락 등과

맞물려

이미 일본의 미래는 암울하다라는 일본내외의 평가가

거의 정설로 굳어져 있고

실제 상황들도 역시 그렇다.

더구나

핵심미래산업에서는 한국에게 대부분 완패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베노믹스조차 사실상 실패했고,

일본은 전 세계 유례가 없는 정도의 국가부채와 적자, 경쟁력 상실

등의 참담한 현실이..오직

미국과의 무한정통화스와프 하나에 의지되어 나타난

엔화안전자산이라는 허상에 기대어

사실상 미국의 처분에 목숨을 맡긴 채 연명만 하고 있는 상태인...

암울한 미래를 가진 일본..

그 일본을 믿든 말든..

그건 베트남의 자유이며 , 존중받아야하지만..



도대체

중국이나  일본의 속성을

제대로 알고 그들을 대하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특히 공업입국을 꿈꾸는 국가들에게는

중국의 앞이냐  뒤냐에 따라서

그 나라의 미래가 결정될 수 있는

하나의 운명적 장애물인 중국이 있음을  의식한다면

중국.일본이라는 거대 괴물들을 뚫고 전 세계9위의

국력지수를 이룬

(수출은 세계5위정도, 과학기술이나 군사력은 4~6위 정도)

자원도 없었고

분단의 현실을 갖은 

이 한국의 발전.성장 노하우는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공업입국을 꿈꾸는 나라들에겐

그 어떤 자원보다 드물고  귀중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인데

도대체 그걸 왜 차버렸을까 하는 의구심이 충분히 든다.



더구나

자본이라는 것의 속성이 절대 착하지만은 않은

현실속에서

한국자본의 특성은 그래도 중.일의 악덕기질에 대응해서

투자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그래도 가장 파트너로써 신뢰를 갖을 수 있고

 상호이익이 된다는 것이 선험적으로

사실임을 왜 모르는 것인가.



(한국자본이나 협력을

원하는 국가들은 세계는 물론

동남아시아안에서만도 많다. 그것도 절실하게 말이다.

한국으로 물품수출, 인력수출을 갈구하는 나라들도 너무 많다.

한국의 관광객을 받고 싶어하는 나라들도 많다.)



또한

아마도

자동화,인공지능,보호무역의 확대

그리고

산업자본.시설의  유치를 원하는 국가들의 급증,

 그리고 후발공업국들에겐 넘기 거의 불가능한 장벽인

중국의 전략과 수단 등의



중요 이슈들까지 고려해 본다면

한국과 같은 좋은 자본은

이제 쉽게 찾기도 힘든 거 아닌가.



따라서..

일본을 택하기 위하여

한국과의 단절을 기도한다는 것은 더 더욱 이해가 어렵다.



아마도 일본의  뇌물과 이간질, 거짓왜곡에 속아 그랬을 수도 있고

정말로 일본이 좋아 그랬을 수도 있다.



 그러나..

중국조차도 자신들의 자본과 기술을 축적하고

거대한 소비시장을 만들기 이전에는

해외자본에게 친절한 웃음만 보이려고 하며

이빨을 감추려 했다.





만약 일본과 짜고 한국을 버리려고 한

베트남의 행위가 사실이라면..



베트남의 행동이 자신들의 자유이듯이

한국 또한 그것은 역시 같도록 행하여 질 것이다.





만약에 제대로 세계를 볼 수 있는 나라라면..

결국은

믿기 힘든 국가들이라는 평을 실제로 얻고 있으며

결국에는 상대국에 위협이 되는..

일대일로의 중국이나

뇌물과 사기의 일본은 아니었어야 했는데..



그보단

한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에서 동시에

상호이익을 주고 받는 지혜로움을 선택했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진심을 가지고 지혜롭게 대하여도

요즘 세상에 발전과 성장의 꿈을 이루기는

절대 쉽지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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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정부와 기업이야 전략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니

당장에 큰 입장의 변화는 없을 것이고

있어도 절대 말을 안 할 것이지만..

베트남에 실망하고 분노한 한국인들의 마음은

앞으로 쉽게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번호 20-03-26 18:51
   
베트남이 일본을 선택했다고 해도 상관 없음.

애초에 문제는 우리한테 있음.

지나치게 몰빵을 함.

보수당 집권할 땐 모든 부품을 일본으로부터 조달 받는 상태였고, 근혜 집권 시기에는 중국 몰빵을 했음.

지금은 또 앞다퉈 베트남 몰빵을 함.

이러니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여름좋아 20-03-26 18:54
   
잘 읽엇습니다.
승리만세 20-03-26 18:53
   
공산정권 이전에 일어난 일이라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듯
뱃살마왕 20-03-26 19:02
   
좋은 내용이니 본글로 올려주시는것이

본글보다 댓글이 어마어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