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가 아니라.. 그냥 찌찔함..
아! 우리도 잘살고.선진국이고, 축구도 잘하고 싶어요...
우리도 잘났어요.. 하고 싶어요 희망 사항..

한국기업들이 베트남에 공장을 짖는건 어디까지나 비즈니스지 진짜 우방으로 착각하는것은 위험하죠
공과사는 확실히 나눠야함

벳남은 커뮤니티에서나 거론하지 일상에선 관심도 없어요 쌀국수정도?

실상 관심 1도없었는데
언플이나 통수치고 하는게 괘씸했지만
주변국들 다 통수침 ㅋㅋㅋㅋ 뭐랄까 ... 그냥 쌩양x치임

그다지 관심 밖이라서 ....

관심은 크게 없었지만...
박항서도 그렇고
삼성이나 우리 대기업의 투자까지 겹쳐서
막연하게 그래도 우리에게 호의적일것이라는 기대감
같은게 있었는데...그래서 작년에 일본무역전쟁 터지고
사람들이 베트남으로 많이들 놀러가고 했던거 같은데
이번에 이새끼들도 동남아 쪽바리라는걸 확실히 알게되었다는게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해야하나...
일본이 우리 어려울때 등뒤에서 칼꽂은것처럼...
어려워보니 이새끼들이 같은새끼들이라는걸 알게되어서 다행임
대기업들도 리스크큰 공산 독재국가에 그만 투자하고
인도네시아나 다른 나라로 투자처를 갈아타길...

뭘 적의까지..ㅋ
그간 박항서감독에 대한 연민때문에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보니 같이 호감도를 높인건데,
이번에 그냥 비지니스 국가로서 위치를 확인한거 더 이상 더 이하도 아님~

ㅋㅋㅋ

그냥 동남아 국가중에 생산국 중 하나임

떠오르는 도상국, 나쁘잖은 비즈니스 상대.
그냥 딱 이 정도, 적이니 아군이니 그런 건 의미없구요.
유이한 적은 잽과 짱, 둘 끝.

더도 덜도 아닌 단순조립 생산거점..

한국도 베트남도
이걸 착각하고 오버하니
문제가 생김.

이것만 기억하자
같이 비지니스해서
돈버는 게 목적이라는..

호감도 떡락은 학실함

그런가 하고 그렇게 대하면 됨

국제관계에 신의에따른 우방이 어딨어요...
혈연적 역사적 연결이 확실한 국가들사이에서나 얘기지..
그런 국가들도 통수치는판국에..

타국은 거의 다 그정도 수준

왜구놈들이 제일 잘하는게 이간질과 선동, 로비죠.

발단은 코로나로 시작했더라도 왜구놈들 작업하는건 확실하다 보여지고 베트남 지도층도 이미 왜구들 로비에 넘어간듯 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지금까지 몇십년 투자해놓은 인프라를 왜구놈들이 손도 안대고 털어먹을 우려가 있다는거죠.

왜구들이 가장 노리는것은 우리 반도체, 휴대폰 제조시설과 기술일것입니다.
베트남 고위층에 로비하고 이간질 작업까지 하는 이유가 이게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핵심기술 날로 먹으려는 개수작인거죠.

베트남이 최근 휴대폰을 제조할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면 우리 반도체 기술과 휴대폰 제조기술을 어느정도 습득했다고 봐야죠.

앞으로 기술유출이 가장 큰 문제가 될것이고 우리가 베트남을 떠나더라도 이 문제를 잘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으로선 다행이고 고마운 일이지요  더 투자하고 뺏기기전에 알아서 ㅎㅎ

하지만 우리가 같이 적의를 드러낼 필욘 없죠... 그냥 손절하면 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