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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4 01:22
아래쪽 김신조 글을 보고나니
 글쓴이 : Ciel
조회 : 492  

김신조땐 태어나기 전이라 모르겠지만

이웅평이 미그기 몰고왔을 때 생각나네요.

친구들이랑 놀고있는데 사이렌 소리나고

엄마가 급하게 찾던 게 기억납니다.

아버지보다 더 대범하시던 어머니가

긴장하셨던 모습을 본 건 첨이라 지금도 생생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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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리 20-05-04 01:25
   
두번 그랬쥬
(저도 잘은 모름 태어나기 훨 전이라서 ㅇ.ㅇ들은바에 의하면...)
이웅평때
중공민항기 때

민방우 아조씨 짤렸다는 썰이 있었는데요.
공포 분위기 조성하고 너무 살벌하다고

최대 피해자.불쌍하다
모니터회원 20-05-04 01:27
   
이웅평 넘어온날 일요일이라...

교회갔다가 끝나고 바로 끌려옴.
그때 어머니가 라면 한박스 사다놓던데...

당시에는 '실제상황'이라는 메세지가 워낙 강해서 라면사재기 많이 했었죠.
뱃살마왕 20-05-04 01:40
   
네번 정도 있었던듯
이웅평 ㅡ 고교 야구보다 야구중단하고 맨 운동장만 보여주던 기억이
중공전투기 ㅡ손천근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이거 기자회견보시면서 처자식있으면 그냥 참고살지 혼자 도망왔나 에그 하시던 기억이
중공민항기  ㅡ 급히 공군활주로 착륙했는데 이륙할 길이가 안되어 내부기물 모두 제거하고 런하자마자 기수 들어서 이륙하던거 생각남
그리고 이철수 대위 일케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