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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2 15:14
강원 원어민교사 61명 이태원 방문..확진자 없어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1,067  

https://news.v.daum.net/v/20200512110001458








61명 모두 음성 



다행히 제주, 경남도 그렇고 강원지역도 그렇고 


서울, 경기 이외 지역에선 그래도 확산세가 없는듯하여 

정말 불행중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서울쪽만 이제 확보한 명단 빨리 연락돌리거나 자발적으로 

검사끝나면 


어느정도 1차 큰불은 잡을듯하네요 (나머진 2차 잔불정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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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0-05-12 15:15
   
긴양말 20-05-12 15:16
   
제일 문제는 이태원에 자주 나오는 미군이 문제라는데..갸들 한국 실정법이 안 통해 미군이 주는 자료로만 판단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스크레치 20-05-12 15:20
   
그거 저도 들었는데

문제가 꽤 많은듯 보이더군요

게다가 현재 미국은 엄청난 확진자가 나오는 국가인지라


그리고 최근 심심치않게

주한미군 감염사례도 계속 보고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국가가 나서서 코로나 종식때까지만이라도 뭔가 추가적인 규정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군들은 무작정 대한민국 자유롭게 활보하고 다니면


우리 국민들 생명과 안전에 너무 위험해보이더군요



사실 이번 코로나 사태 통해서 경험했지만

미국의 방역능력이 생각보다 형편없다는게 드러난 상황이고

주한미군이라고 별 다를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태원 등에는 기왕에도 외국인과 미군들이 많이 드나드는 지역인만큼


어쩌면 차라리 이번기회에

이태원이 부각되어

향후에도 집중 방역감시지역으로 된것이 좋은일일지도 모릅니다.


진짜 앞으로도 이태원 지역 클럽은 한동안 집합금지명령 이어나가야할듯 합니다.


안그러면 초중고생들 개학은 올해안에도 힘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