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허슬의 돼지촌 태극권 고수 남편역의 원화도 이소룡 대역이였죠
골든트리오 포함 홍콩액션 영화 전성기의 칠소복도 경극학교 출신
스턴트맨으로 출발한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이 전성기 땐 다른 배우들이
대역으로 위험한 연기를 도맡아줬으니 그래도 좀더 롱런한 거겠죠
성룡도 대역을 되도록이면 안쓴다는 거지 아예 안쓰진 않았죠
음... 이소룡 액션이 어설프다는 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이소룡은 쿵푸에 태권도, 권투 및 여러 무술을 혼합해서 자기만의 류를 만들었거든요. 실제 무술가들과 대련도 많이 했고요. 어설퍼보인다면 그건 당시 영화 연출의 수준미흡이나 촬영기술이나 장비의 수준이 떨어져서 그런 겁니다.
이소룡의 절권도 자체가 빠른 스피드로 최단거리를 끊어치는 방식으로 가기 때문에 저 당시 프레임으로 제대로 실감나게 구현할 수도 없었을 겁니다.
1972년 당시 이소룡이 먼저 찍어 놓았던 분량 이외의 부분에서 이소룡을 대신해 연기할 대역 배우를 대대적으로 공개 모집하기도 하였다. 오디션을 많이 보았지만 적합한 배우를 찾지 못하던 중 한국 동아 흥행 (동아 수출 공사)의 이우석 대표가 당시 무명 배우인 김태정 (金泰正)을 데려가 오디션을 보았고, 제작사는 그를 이소룡 대역으로 최종 확정 지었다. 김태정은 "당룡 (唐龍)"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였다.[6]
이소룡이 촬영해 놓은 분량이 워낙 적어 어쩔 수 없이 대역이 영화의 90% 가까이 촬영을 해야 했다. 하지만 철저하게 김태정의 얼굴은 화면에 등장하지 않는다. 72년에 단역 및 스턴트 배우로 이 영화에 출연했던 훙진바오 (洪金寶; 홍금보; 훙캄보)는 이소룡 사후 다시 제작되는 과정에서는 무술 감독으로 보직을 변경했다.[5][15]
아니 고작 이소룡 10% 밖에 안나오는 영화 보구는 평가를 하시면...
글구 검색해보니 성용 홍금보 원표 전부 이소룡 영화의 스턴트맨 출신이라는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