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떠있는 LRO 위성사진 원본도 볼수있는 세상에 아직도 음모론을 빠는건 한마디로 무지죠
나사에 가서 LRO 검색해서 들어가면
최근 이슈부터 예전 이슈들 까지 공개되어있음
프로그램 다운 받으면
위성 원본 사진도 볼수있음
그리고 사실 예전 LRO도 원본 사진을 일반인도 다운받을수있음
이게 LRO 뿐 아니고 주노나 인사이트도 큐리오시티도 마찬가지
보통 촬영 이틀후에 일반 공개됌
의심스러우면 직접 자료 찾아보시면 됩니다. 음모론자들에게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계산해주는 웹사이트도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자기가 귀찮아서 믿고 싶은것만 믿고 보고싶은 것만 보는 것때문에 발생하는 거지요.
중고교 물리하고 수학만 이수했다면 충분히 직접 계산해 볼 수도 있을 정도로 쉬운 물리학들입니다.
특히 나사의 당시 연구 자료들 PDF로 복사본 다 올라와 있고, 아폴로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온갖 테스트한 결과들이나 영상자료들까지 다 공개되어 있습니다.
그거 보고도 해결이 안되면 안되는거지요. 뭐..저역시 달착륙 음모론 처음 접한게 국민학교때이니 40년은 되었겠네요. 그 뒤로 20년은 반신반의하다 달착륙 40주년때를 기점으로 직접 조사해보고 공부하다 보니..
이걸 못믿으면 내가 미친놈이다란 결론에 도달 하더군요. ㅎㅎㅎㅎ 10년 조사하다 보니..
어떻게 왔는지 다 설명되어 있어요. 추력 얼마짜리 몇분 분사하고 RCS 몇초에 몇번 분사하고 그래서 어떤 궤도로 얼마만큼의 궤도를 어떤 속도로 올라오고 하는지....
그렇게 해서 어떻게 랑데부를 할 수 있는지 계산 방법..그리고 실제 11호부터 17호까지 상승 궤도들 자료 다 나와 있음...
그게 단순한 계산이라
탈출속도만으로 단순 비교하면 지구에서 탈출하는거에 비해 4.6% 정도 에너지만 있으면 돼요
거기에 대기가 없으니 더 적게 들겠죠?
실제 나중에 보니까 연료가 남았다고 하더군요
당시 에피소드를 소개 하자면
원래 약간 여유있게 보냈는데
착륙때 게이지 벨브가 얼어서 제대로 측정이 안되어서
연료가 모자란걸로 나외서 비상신호가 들어 왔었음
당시엔 무시하고 착륙을 진행했는데
나중에 설계를 바꾸는 계기가됌
영화 퍼스트맨에도 그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