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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6 17:57
어제 고깃집가서 고기 먹었는데
 글쓴이 : 양변기통수
조회 : 668  

근처 다른 가게는 손님이 하나도 없었는데,
내가 간집은 유달리 꽉 찼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맛집이구나 생각하고, 저를 데려간 친구한테
여기 맛집이냐? 물으니깐 아니랍니다. 근데 왜이리 사람이 많어?
물으니깐, 조금 있으면 알게돼..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조금후에..아..이래서 많았구나 했죠
 주인 아주머니가 30대초중반인데, 얼굴은 그냥 귀염상입니다.
근데 고기 짤라주는데 겉옷이 깊게 파인옷을 입고 완전히 숙이고
고기를 짤라주는데 다보이더라구요. 대략 C~D컵정도
전 민망해서 다른데 보다 힐끔 쳐다보구..다른사람들은 노골적으로 보구있고..이게 전략이었나봐요
내 건너편에 있던 친구는 못봤는데, 나중에 얘기하니깐 지랄하면 내일 다시 가자고 했네요.100프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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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우리인 20-03-26 17:59
   
신의한숨 20-03-26 17:59
   
고기맛이야 다 고기서 고기잔유...
고소리 20-03-26 17:59
   
햐...
이런게 통하는 분들이 있었네...


나도 파인 거 입고 있으까 ㅇ.ㅇ 웃통 벗고 있으까봐
     
신의한숨 20-03-26 18:01
   
모 볼게 있다구...풉!
          
고소리 20-03-26 18:02
   
이 냥반...한번 보믄 뽕가실거면서
     
평화시장 20-03-26 18:25
   
손님을 받지 않겠다는 전략입니까
선농부 20-03-26 17:59
   
ㅡ.,ㅡ
늑대화남 20-03-26 18:04
   
그런고기집 실제 더있죠
일부러 파인옷 입습니다 (헐렁한옷)
맛은 거기서 거긴데 크기도 크고
민망함과 묘함
누가봐도 고의죠 작전이고
제가 간집도 나이가 20대후반 30대초에
동안에 헐렁한외투 그리고 큰슴가
영업전략인듯 보임
이름어려워 20-03-26 18:05
   
거 어디요 ?
밤샘근무 20-03-26 18:06
   
위치, 상호를 공개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