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견하여 .. 최애하는 유튜브 입니다. 캐나다 와 미국전역을 운송업을 하는 사람인데.. 부산출신으로 운전 경력은 캐나다에서만 10년이상 경력을 보유한 사람 입니다. 아주 담백한 멘트로.. 피곤하지않고 재미난 채널입니다.. 요즘의 유튜브 경향은 "돈이 된다는 풍문이 일면서..." 손님을 끌려고 죄다 이상 야릇한 동영상이 판을 치고.. 또 과도한 정치색의 프로파간다에 물들린 것 뿐인데.. 이 동영상은 그런 동영상에 지친 나를 참 편하게 만들어주고 휴식을 주는 편 입니다.
미 대룍횡단에 대한 개인적 소망을 가지고 있어서.. 이 사람이 만든 동영상은 가보지 못한 곳을 대신 경험을 하게 해주고 있어요... 물론 보여지는 영상이 대부분 트럭에서 보여진 도로상의 영상이고.. 트럭커들 쉼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매 동영상마다 서로다른 주제로.. 또.. 트럭커들 뿐아니라 일반인이 볼때도 아주 유익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내 개인적인 버킷리스트중에 하나는 아래 동영상에 보여지는 대형 고급 카라밴을 가지공(렌트 또는 소유?;;) 내 좋아하는 식구들와 같이. 북미대룍들을 여행 하는 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