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보이면서도 문제 생기면 진짜 지옥일것 같네요..-0-''';;;

옛날에 일반쓰레기를 저렇게 중앙집중식으로 버렸는데....

일반쓰레기를 저기 넣어서 고장내는 경우는 어떻게 될까 싶네요. 진짜 별놈이 다 있는 세상이라~~~

저기다 똥 오줌 정액 뿌리는 일베 분명히 나올 것임.

문제는 안생길듯함..
대형 컴프레셔로 빨아들이는 원리  같은데..
흡입력이 장난 아녀서 막히는 일은 없죠.ㅋㅋ
공기로 빨아들이는 거라 고장도 없고 기껏해야 컴프레셔의 문제라면 그것만 고치면 되니..
다만 이물질이 섞이는 문제는 있을듯 가끔 미친 인간이 있어서..ㅋㅋ

이물질 들어 오면 
힘차게 뿜어내는 기술이 시급함
주방 초토화 시키면 알아서 선별작업 잘해서 넣을듯 ㅋㅋ

엤날하고, 지금은 기술차이가..그런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건설사 다녔던 경험 이야기해보면.. 저것도 다 2-3년후에.. 유지보수비.. 급격히 오름...

점검이라도 하루 했다간 전가구에 음식물 쓰레기 대기해놓고 뻘짓 들어감... 벌레, 악취 문제 올라온다느느

민원도 생기고...

진짜 세상 좋아졌네여

지금 전세 살고 있는 재건축 아파트에 저게 있어요.
지금 딱 2년 살았는데 우리 동은 1년에 한번 정도 지하 배관 수리 한 듯 하네요.

일반적으론 문제가 없는데 잘몰라서 수박 덩어리 같이 큰 덩어리를 그냥 버리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런 덩어리들이 관을 막아서 한 2번 수리..

관리실서 큰 덩어리 잘라 버리라 몇번 안내하곤 요즘은 잠잠하네요.

편하긴 엄청 편합니다.

음식물 들어가는 입구를 실제 배관 직경보다 작게 만들면 될 듯 한데요. 아무리 안내를 잘해도 말 안듣는 사람들은 항상 있으니까요.

ㅈㄴ막혀서 제대로 못쓸듯

막히면 끝~

저거 세척이나 냄새는 문제 없나 보죠?

전에 TV에서 봤는데 냄새는 사전에 차단하도록 하는 시스템이었어요

누가 뭘 버렸는지 추적까지도 된다면 완벽하겠네요
그래야 허튼짓 못하지

저런거 있으면 편하긴하죠..

음식물쓰레기 버린다고 여름에 냄새나는거 제대로 밀봉안하고 엘리베이터 타는 무개념 줌마들 문제라는;

정말 좋고 편리한 시스템의 끝판왕 인듯 한데.. 배출관 직경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음식물 쓰레기의 범주를 확실히 하지 않으면 고장 많이 날듯... 특히 뼈 종류 잘못 버리면 관이 막혀 버릴듯... 무식한 사람들 갈비뼈 까지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는데 이런거 한번 들어 가서 걸리면 음식물 찌꺼기들이 자꾸 걸려서 나중에 관 통채로 갈지 않은한 뚫기 힘들듯..일반 가정집에 설치 하는 분쇄 식은 분쇄기에 걸리기 때문에 한가정 문제로 국한 되지만 이건 중앙 집합 식이라면 전 세대의 문제가 될듯... 관리 하지 않으면 1-2년 후에는 무용 지물 될 장비일듯..

아이디어 좋네요.....
전 개인적으로 단독주택을 선호해서 아파트 거주는 안하지만...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