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쿠테타가 발생하는 순간 중국 북부전구 소속 39집단군과 40집단군이 국경수비 명목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크죠..
이미 중국에 메뉴얼이 있을껍니다.. 북부전구에만 48만 정도의 병력이 있고 39,40집단군은 북한을 염두에 둔 중무장 기계화 부대와 신속대응군이죠.. 쿠테타가 발생하면 최악의 경우가 될지도.. 러시아,미국도 개입할꺼구요
중국이 어떻게 북한 내전에 참전을 하나요. 북한은 핵 보유국인데요
중국이 그러한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습니다. 반대로 대한민국과 미국
또 한 북한의 내전에 참전을 할수가 없다고 봅니다. 함부로 개입했다 핵이라
서울에 떨어지면 그 책임은 누가 지나요. 한발짝 떨어져서 쿠데타가 끝나고 새로운
관계를 정립 하거나 하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북한의 김정은이 도와 달라고 하면 그것은 모르겠네요. 중국이든 대한민국이든
문제는 핵 단추를 절대 누르지 않는다는 다짐이 먼저 선결이 되어야 겠지만요.
쿠데타 군이 제일 먼저 김정은 신병과 핵 단추를 먼저 취 할 것 인데 쿠데타 군이
국경선 넘으면 핵 단추 누른다고 엄포만 놓아도 참전 하기는 쉽지는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