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들려오는 말로는 그런다네요.
유럽이 전반적으로 루즈하다는 인상입니다.
1990년 냉전이 종식된 이후 평화로운 30년을 지내면서 안일해지고 위기대응이 안되는 느낌..

독일도 우리가 아는 독일이 아닌거쥬
독일의 환상에서 빠져나와야

독일차 디젤게이트 생각해보면
독일에 대한 환상도 깨야합니다.

디젤게이트는 장사꾼들은 뭐 다 그럴수 있다고 봐서 애초에 환상도 없었지만 이번껀 좀 쎄단 느낌이 드네요

우리나라도 초반엔 사망률 낮았어요. 그러다 노인환자들 상태 악화되서 지금은 두배로 올라간건고..
독일도 확진자 늘다가 사망자도 늘겁니다.
그리고 저기도 우리 신천지 비슷하게 오스트리아 스키장땜에 확 늘어난거라 젊은이들이 환자가 많아요
거기 많이간 독일 오스트리아 다 사망률이 낮죠

저도 이런 사항때문에 글을 써본겁니다. 사망자는 코로나 검진 안한다고 공식발표해 독일 사망자수가 현저히 낮다는 글을 너무 많이봐서, 무엇이 사실인지

독일의 사망자 코로나 검사여부에 대해선 뭐가 사실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독일 하면 FM 그자체 였지만
이제는 그 이미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남편에게도 주차딱지를 끊는 국가가 독일이지만
이번 사태는 매우 실망입니다.

독일은 신청자에 한해서 검사를 하고 있는데
검사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지금도 검사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이미 감염도 많이 퍼졌고
대기중 죽거나 의심증상으로 죽은 사람은
검사하는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서
검사를 안하기로 결정한것 같습니다

물자와 의료진이 부족하고 검사할 사람은 많으니 검사에 드는 시간을 생각하면 효율성을 고려하여 충분이 그런 선택 가능하다 생각.

아님. 환자 치료가 의료 인력 들어가고 힘든거지
 코로나 검사 간단한 일임.  채검은 1분이면 시간 끝남.
코로나 사망자 때문에 감염된 사람을 숨기는 짓이라서  감염 확산시키는 일임.

사망자가 확산을요?
채검이 몇분만에 끝나는 것이지 pcr검사가 면분만에 끝나는 것은 아니지 안습니꺼
이미 죽은 사람보다 산사람을 더 검사하겠다는 선택지도 나뿐 것은 아니라 보입니다.

검사 얼마나 걸린다고. 코로나 검사를 하루 몇 천명씩 검사하는데. 거기 더해서 예를 들어 사망자 하루 백명 정도 검사하는게 뭐 진단 시간 걸린다는건가요? ㅋㅋㅋ 그냥 검사 하기 싫어서 안하는거라니까요. 검사 인력 부족 문제나 노력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말입니다.
그니가 말입니다.
죽은 사람 100명보다 산사람 100명 검사해서 빨리 자가격리하는게 갸들에게는 급한 문제라고 생각했나보죠.
우리가 생각보다 쉽게 잡았다고 다른 나라들도 우리나라처럼 물자와 인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갸들 우리보다 심각합니다.

독일이면 무조건 성실하다고 전제하는 모양인데
독일의 코로나 대응 좀 알아보고 말하세요.  산 사람도  주먹구구식이고 대응 제대로 잘하고 있지 않습니다.

독일 보건장관이 안 한다고

독일 잘못하고 있는거 맞음. 사망자 제대로 밝히는게 의미가 없을리가.

코로나로 죽었는게 의심되는데도..사후 코로나 검사 안하고
그걸 숨기면.. 그 사망자와 접촉한 사람이나 가족들도 위험함.

그리고 심지어 코로나로 확진된 후에 죽었음에도. 다른 합병증 원래 있으면 코로나 사망자로 분류 안하고 원래 있던 병으로 사망처리하는것도 잘못임.  코로나 사망자로 분류해야함.

그리고 코로나 사망으로 분류하는데 유족 동의 필요하게 한거도  잘못임.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 없는 어차피 익명으로 카운팅 되는건데 이상한짓임.

말슴하신 것은 우리 시스템이고, 아마 독일도 역학조사를 할여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건 역학조사 수준이 아님. 최소한의 추가 감염 방지를 위한 기본적인 것임.

이 사람 코로나 사망자니까. 이 사람 가족들은 코로나 검사 받으라고 당연히 알려줘야함.

나찌의  만행에 대한 사과와 배상도 바로된것이 아니라 상당히  늦게 개기다개기다 해준거랍디다
거기에 최근의 G36소총 연속사격후 총열가드 녹고 조준선 틀어지는거 들통나서  제식소총도 h&k제외하고 hk416선정 배제한다는

독일의 무능하고 느린 행정처리 때문에 일어난 일임. 무슨 대단한 이유 있어서 이러는거 아님.
독일에 대한 환상 때문에 자꾸 이상한 억지 갔다 붙이면서..아닐꺼야..이유 있을꺼야라고 환상 가지는 독일뽕 많은 사람들 여기 꽤 있는데.. 그런 사람들 보면 답답함.

독일의 느린 행정처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런거에 환상을 있었다는게 아닙니다.

반드시 해야할 공적인 일은 FM처럼 처리하던 환상같은거죠

그리고 독일 얘네 특유의 습성이 있어요.  독일 공무원들이나 공공 관계자들은 융통성 없고 메뉴얼에 없던거면 안할려는 거죠.  일본하고 독일이 비슷합니다.

독일 환상 가진 사람 정말 많음. 게다가 무조건 독일편 드는 고집 대단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