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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3 11:59
클린턴을 기대했으나 실상은 오바마 열화 버전
 글쓴이 : 호연
조회 : 942  

부시가 판을 엎어버리지만 않았다면 클린턴의 북핵 해결이 성과를 낼 수 있었을 지 모른다는 의미에서, 같은 민주당인 바이든에게 일말의 기대를 걸었습니다만... 실상은 오바마의 심각한 열화 버전으로 보이는군요.

벌써부터 한국이 중국으로부터 미국을 방어할 고기방패가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걸 보니 말입니다. 살아온 삶이나 개인의 역량을 보면 다른 회원분들 말씀대로 바지사장으로 휘둘릴 소지도 다분해 보이고...

우리도 우리지만 트럼프나 바이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미국 시민들도 정말 안됐습니다. 마치 이명박과 정동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던 우리를 보는 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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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0-10-23 12:01
   
트럼프는 비지니스 마인드이기에 줄거주고 받을거 받고가 되는데
민주당은 미국을 위해서 니들이 희생해야지? 이 마인드인 듯
     
호연 20-10-23 12:04
   
그나마 트럼프는 누가 봐도 말이 안되는 정책이라 우리가 명분상 유리한 면이 있지만, 바이든은 훨씬 교묘한 방법으로 우릴 괴롭힐 것 같습니다.
보미왔니 20-10-23 12:07
   
바이든은 너무 나이가 많아서...
     
호연 20-10-23 12:10
   
트럼프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바이든은 좀... 너무 총기가 없고 어눌해 보이더군요.
피에조 20-10-23 12:47
   
아들인 헌터 바이든 보면 바이든이 보임
qufaud 20-10-23 12:50
   
이쯤 되고 보니 미국 민주당은
왜 저런 사람을 후보로 최종낙점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경선 레이스 할 때 보니까 좌로 좀 지우친 샌더슨 아니더라도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던데
진짜로 바지사장 데려다 놓고 국정농단을 하기로 작정하지 않았고서야
블랙코피 20-10-23 12:50
   
코로나와 럼프의 삽질로 만든 지지율이 바이든 아닙니까?
그냥 당대표 나팔수 이상으로 보이지도 않음
럼프도 싫지만 이런 색없는 통령은 더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