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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31 21:57
지난 10년 임금수준 ‘제자리걸음’… 임금 격차는 줄었다
 글쓴이 : 목젖업다운
조회 :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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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수준별 시간당 실질임금 상승률. 그래픽=신동준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69&aid=000040978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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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007 19-07-31 22:01
   
냐냐
ㅁㅁ
목젖업다운 19-07-31 22:01
   
임금 불평등 격차가 줄어든 것도 1기와 3기의 성격이 각각 다르다. 1기에는 중화학공업이 본격 성장하면서 고졸 수준의 ‘중급 숙련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수요가 많았던 만큼, 자연히 고졸 노동자 계층의 임금상승률이 더 높았고 그 영향으로 고임금 계층과의 격차가 줄어들었다.

1995년 이후(2기)는 컴퓨터가 보급되는 등 정보통신기술(ICT)이 발달하면서 이를 활용할 능력을 갖춘 대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다시 대졸-고졸간 임금 격차가 벌어졌다. 고 위원은 “1970년대 경공업 중심에서 1980년대에는 중화학공업, 1990년대 이후에는 첨단산업과 서비스업 중심으로 산업 구조가 바뀌면서 대졸자 등 고숙련 노동자의 수요가 점차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3기 들어서는 경제 전반의 혁신성과 생산성이 저하되면서 고임금ㆍ고학력 노동자에 대한 수요 자체가 줄어 상하위 계층간 임금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고 위원은 “2008년 이후의 임금불평등 완화는 고숙련 노동수요 정체와 임금 정체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며 “전반적인 임금 상승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 산업 구조조정 등 기술 진보에 초점을 맞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루크007 19-07-31 22:01
   
냐냐
ㅁㅁ
복숭아소다 19-07-31 22:04
   
음 근 10년간에서 작년을 제외하고 9년간 최저임금이 거의 제자리인 상태였는데 격차가 줄었다는건 9년동안 국부가 줄었다는 해석이 가능하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버는 놈들도 못벌게 됐다는 얘기. 얼마나 헤쳐먹었으면 ㅋㅋ
구레나룻 19-08-0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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