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점령지에서 성폭행 사건은 비일비재함.
나찌 독일이 소련 점령하면서 학살과 더불어서 조직적으로 실행함.
이게 점령지 주민들의 자존감을 무너트리는 방법으로 아주 효과적이라고.
반대로 소련이 독일을 점령했을 때 그 이상으로 보복함.
역시나 보복이라는 성격도 있겠으나 독일인들의 자존감을 무너트리기 위한 당시 소련 정보부의 작전이라는 주장도 있음.
소련 점령한 후에 베를린에서만 공식자료에서 수십만의 독일여성들이 낙태를 했다고.
비공식적으로 수백만 독일여성들이 성범죄를 당했을 걸로 추정됨.
이런 자존감을 무너트리기 위해서 집단 성폭행은 기본옵션임.
지금 홍콩에서 성폭행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아마도 윗선에서 조장했거나 아예 작전지시를 했을 수도 있음.
심지어 남자들까지 성폭행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실제로 성폭행 당하는 홍콩시민들 엄청나지 싶음.
이건 인격살인이라고 봐야지.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에도 이런 성범죄가 많았다고.
지금도 당시에 당한 기억으로 괴로워하는 분들 많을 거임.
중학생부터 주부들까지 가리지 않았다고 하니.
작성일 : 19-11-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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