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못먹고 굶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 보여주거나, 한국 어린이 중에 희귀병 앓고 부모님은 곧 죽는 아이 보여주고, 난민들 물떠먹는거 보여주면서 월 만원에서 2만원 후원하라는 광고 보면 역겹지 않나요? 차라리 TV프로그램에서 이런 사연을 가진 애한테 병원비 딱 ex) 5천만원 지원!, 이렇게 확실하게 보여주는 식이 아니라, 정기적이고 꾸준한 이익 창출을 위해 이렇게 반복적이고, 동정심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기구한 사연만을 내보내 사람들의 돈을 착취하는 이런 광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정말 보기 힘들고 역겹거든요.
저만 소시오패스라서 이런거에 동정심을 안느끼는 건가요? 님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