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정도 인듯

엄청나게 증상자가 많아져서 진단도 못받는 상황이거나..

흠...공항검역은 힘든일이 되겠네요..

저거 혹시 미국에서 한국 진단 키트 깔 때 언급한 거 아님?
언넘이 저걸 FDA에 승인 받을려고 한 게 어그로 끌린 것 같은데요.
읍읍당이 작업친겨? ㅋㅋ

맞아요. 근데 우리는 아예 유전체 방식이라 방식이 전혀 다르다고 하네요

아주 저렴하게 몇천원정도로 가정에서도 확인할수 있게 만든다면...
개개인이 체크용도로는 사용해볼만 할듯.
단 조건이 정확도가 떨어져도 양성나왔을때 진짜 양성일 확률이 99%이상 되야함.
그러면 양성/음성의 정확도는 70%정도만 되도 써볼만 할듯.
양성 나오면 아 나 감염됐구나 하고 바로 병원가서 검사하면되니...
대신 음성 나와도 혹시 모르니 조심하자 정도의 의식을 가져야 겠고 홍보도 그렇게 해야 됨.

신속진단키트는 효용성이 좋습니다. 참고로 신속진단키트는 확진권을 가진게 아닙니다.

신속진단키트 사용이 용인되려면 위음성이 매우 낮아야합니다. 위양성은 큰 문제 삼지 않을겁니다.

양성인데, 음성으로 나올 확률만 잡으면 됩니다. 음성인 경우를 빠르게 배제할 수 있지요. 또한 한번

만 하는게 아니고 오류 방지를 위해 복수로 검사하니까요.


문제는 정확성이 문제가 되기보다 검출시기가 문제가 되겠죠. 중기이상에 접어든 환자는 빠르게

확인이 가능할지 몰라도, 초기에서 중기 사이인 환자를 놓쳐버릴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전염이

빠른놈이 아니면 시간을 두고 재차, 삼차 검사하는 식으로 갈 수 있겠지만...

일본은 저가의 항체검사만 하면 되겠구먼.

WHO의 표준검사법이 RT-PCR 검사법..
논란은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