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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4 04:19
"美 실업자 매주 400만명 쏟아진다"… 엄습하는 대공황 그림자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1,001  

코로나 사태 악화로 미국의 경제활동이 일제히 멈춰 서면서 미국 경제에 대한 충격적인 전망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올해 2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10%대 마이너스를 기록하리라는 예상이 흘러나오는 정도였다. 그러나 22일엔 모건스탠리가 2분기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30%를 예상했고, 마이너스 50%(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까지도 나왔다. 두 차례 세계대전과 대공황·금융 위기 등 과거의 대형 경제 충격을 뛰어넘는 암울한 수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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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변호 20-03-24 04:24
   
오늘 미국 증시도 초반의 양적 완화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3.xx % 로 또 하락했네요.
정부들의 잇단 추경 확대에도 불구하고 호재를 별로 볼 수 없는 장인 것 같습니다.
epik호 20-03-24 04:31
   
이건 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는상황이라. 수출국가인지라 미국보다 더할수있고 미국이 이러면 한국에 이중으로 타격이기에 미국걱정할때가 아니네요
몬타나 20-03-24 04:52
   
미국은 월래 취업시장이 개방되어 있어서 쉽게 고용하고 쉽게 퇴사시킵니다.
특히 미국은 종신 고용이 없어 모두 1년마다 개약을 연장하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코로나가 끝나면 금방 취업이 늘겁니다.
문제는 한국인데 관연 한국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