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에게 쇼맨쉽은 일정 필요하다고는 여김.
근데, 이 아재의 과거경력보면 뭔가 믿음은 안가네요 ㅎ
열심히는 하시는 중이라곤 여김. 자의든 타의든.
정치적으로 대가리 너무 굴리는게 보여서 문제이고,
이런 시국엔 진정성 있는 돌직구가 제가 느끼기엔 좋다 여기고요.
요즘 총선전이라 거대 양당들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진심 역겹더군요.
평소라면 쇼맨쉽에 굳이 태클은 안거나, 지금은 걸고 싶네..
국민들을 뭘로 보는지..지들도 헷갈리는 이상한 선거법에 비례에 ㅈㄹ남.
그럼에도 심판 안받고, 변함없는 고정지지자들이 있으니 하는 것이겠지만.
간혹 내가 이상한 놈인가도 싶음. 이게 왜 통하지? 근데 통함..
도데체 왜 공론화도 이리도 미흡한지..국민우롱급이건만..잘도 받아들임.
한편으론 울나라 정치인들 대단. 적아군을 뿌리깊게 국민들에게 박아두었네.
어차피 정해진 표심. 과정이야 ㅈ같든 말든, 이김 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