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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6 19:50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기
 글쓴이 : nux03
조회 : 682  

요즘 베트남 얘기가 많네요.

작년 11월에 남들 다 가는 다낭.호이안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인들이 워낙 여행을 많이 가고 또 후기도 있어 아무 걱정없이 다녀왔습니다.

호텔은 다낭 용다리 근처와 호이안 구시장 근처 교통과 주요관광지에서 가까운 곳을 선정했고요. 
자유여행인지라 다낭과 호이안 현지 시장들, 후기에 올라온 맛집들과 그냥 로컬음식점 위주로 여행. 
애초부터 한국과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서 근 불편없이 그런대로 만족스런 여행이었습니다, 

먼저 음식 맛은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음식보단 제 입맛에 맞지 않더군요.
특히 호이안 반미 맛집으로 유명한 곳에 줄까지 서서 먹었는데, 대실망.
빵쪼가리란 말도 과분할 정도. 그냥 먹다 버렸습니다.

그러나 호이안 구시장 이름없는 로컬 음식점 쌀국수는 대만족.
특히 호이안 야경은 경치도 좋고 또 맛사지샵은 한국인들로 북적북적.
이번 여행 중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것은 호이안 구시가지에서 아오자이 50만동이 다낭 한시장에서 20만동
바가지 썼음요.
더욱 경악스러운 일은 다낭공항 면세점에서 똑 같은 상품이 A점포와 B점포의 가격차이가 50% 이상.
하여튼 베트남에서 물건 사실 분들은 무조건 발품을 파셔야 바가지 안 당합니다.
택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 택시를 타느냐에 따라 천차만별.

제가 이런 베트남의 단점들을 열거하는 것은 베트남이 싫어서가 아니라
한국에서도 저런 현상들을 발견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베트남과 한국은 아직 차이가 많다란 것이고
이런 차이를 감안해서 베트남을 대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평범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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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놉스 20-03-26 19:51
   
민낮과, 편협하고, 개얍삽한, 전세계 각나라 제가 잘 모르고있던

그나라에 본심을 알게되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우선  일본은

원래부터  그래왔기때문에 그닥 놀라운점  없었고,

유럽인들의 그 뇌리 깊은곳에 이성이란 벽을 뚥고 기어나온

인종차별 자아가 우리 동양인들에게 대하는 오만,방자,미개한 그들의

시민의식을 보게되었고, 베트콩에게 우리나라가 1980년이후부터 세계에서

가장 투자를 많이 해준 한국을 지들나라에서 안좋은 대우를받고,  사전협의없이

격리시키고, 감금까지 시킨 우리 한국 여행객이  '빵조각'을 '빵쪼가리로'

지들 나라에 음식을 무시했다며 귀구녁이 처막혔는지 이해력이  떨어지는지

글귀 하나 해석못하고 쓸대없는  존심 건드렸다며  방파제국의 썩은 동아줄을

잡아버리는 자폭행위를 하고 앉은 미개한 베트공들의 속뇌를 알게되어 기뻤습니다.

코로나로 작개는 너와나, 우리사회전체, 전세계에 이르러 거리가 멀어지고

서로가 서로를 물리적으로 배척하다보니, 아주 가깝게 부터있을때는 몰랐던

그들 나라의 본성이 들어나는걸 보고, 걸러야 할 나라가 이제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우리 국민여러분 제발좀 나라 경기 안좋다고 하면서 일본,베트콩,유럽

여행좀 가지맙시다. 이 쓰레기같은 3군대는 절때로 피해주세요. 차라리 가야된다면

미국을 가시던가요. 거긴 그나마 합리적이고 배척시키지는 않으니까요.

유럽은 동양인 '꼬로나~비루스'처짓거리다가 수천명 죽어나가는중이고, 일본은

올림픽에 목숨걸다가 본인들 국민들 공식통계에 잡히지 않는 곳에서 수백명 이미

죽었을거고, 베트콩은 지들 먹여살린 투자국 한국을 주인님도 못알아보고 무는

개란걸, 이번에 알게됐고.  이제  답은 정해졌습니다. 베트콩 원정가서 쿵덕쿵덕 하는거 좋아하는분들

정가야된다면 필리핀이나,태국으로가세요. 베트남은 거릅시다 이제.
ramee 20-03-26 19:57
   
베트남은 이제 관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