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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2 18:15
어릴 때 토종닭을 고아 먹었는데
 글쓴이 : 세임
조회 : 534  

어릴 때 잦은 병치레를 하자 어머니께서 토종닭을 고아 주셨는데

닭을 다 먹고 난 한 달 뒤에 어머니께서 말씀해 주셨다. 

그 닭하고 마른 지네 50마리랑 같이 고아 멕였다고 ... 

삼계탕이었는데 .... 속아서 먹었음... 

https://i.ytimg.com/vi/9ZY0mhXwgY0/maxresdefault.jpg

어린이를 속이지 맙시다!!
https://img.lovepik.com/element/40020/8350.png_860.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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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20-07-22 18:16
   
고아를 먹었다는 줄
황룡 20-07-22 18:16
   
지네 빻은가루 미숫가루랑 같이 먹은적도 ...
화난늑대 20-07-22 18:16
   
초딩 야구부 들어갔을때 안먹은게 없었다 함 ㄷㄷ
그래서 홈런을 잘 때렸나
라면매니아 20-07-22 18:16
   
지네라면이죠
달빛총사장 20-07-22 18:26
   
지네 정력제임
감사하다구는 못할 망정
     
미우 20-07-22 18:28
   
미신신봉자인지 처음 앎
          
달빛총사장 20-07-22 18:31
   
드셔 보세요.
활력이 생김.
심하면 장풍도 쏨.
               
미우 20-07-22 18:40
   
하언증 소유주임도 처음 앎
                    
달빛총사장 20-07-22 18:45
   
약발 제대루 받으면 물 위두 걸음.
그리구 아까부터 자꾸 신봉자, 소유주라구 하는데 저 여자 아님.
     
밥이형아 20-07-22 18:43
   
이아자씨 안돼것네
어린이가 정력이 좋으면 어따 쓰라고?ㅋㅋㅋㅋ
          
달빛총사장 20-07-22 18:59
   
어머니가 선견지명이 있는 분임.
오해들 하시는데 정력은 꼭 그런 뜻이 아님.
정력 : 몸과 마음의 힘이나 능력
Wombat 20-07-22 18:30
   
얼마나 생각해 주시고 먹인건데요
감사하셔야죠
난 소고긴줄 알고 멍멍이국 열심히 먹었지만 감사한데
몰라서 먹은 멍멍이한탠 미안했지만
세임 20-07-22 18:50
   
굳이 말할 필요가 없었는데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