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네요
통으로 구워도 먹고 모가지도 수십개씩 진열하는데 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내장손질만 잘했으면 뭐... 한번 사볼것도 같네 통바베큐

오히려 저런건 속이지는 못할듯 ㅎㅎ

한국도 시장 소머리 국밥집 앞에

소머리 전시 하잖아요.

대륙은 정말 상상을 뛰어 넘는 나라야!

마닐라 쇼핑몰 고기집에서
잘익어가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맛있게 먹었었는데 쩝~

저정도 크기면 세상에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참 비쥬얼 죽인다 난 포기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팔면 좋겠군,,,,

왠지 이질감 느껴지네요....

저도 잘 모르는데 원래 11마리 태어나면
3마리를 바로 출산 즉시 죽인다고 해요.
완전 확인사살하구요 실수로 사는법 없구요
8마리에게 젖을 더 먹이고 빨리 키우려구요...
어미 하나에 새끼 여덟마리로 숫자 맞추는게
전세계 공통이고 서양에서 연구된 축산기술이고
공장식으로 최적화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네덜란드 정도가 2마리 죽이고 9마리 기르면서
체중 같게 기르는 매우 고도의 기술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저거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구요...
애저탕이라는거 있다는 정도 압니다.

일본... 아닌가요?
옆에 일본 글자도 있고 돼지 가격이 엔으로 표시된 거 같은데?
위안화 표시라면 30000×165원 해야하는데...

ㅎㄷㄷ

애저네..

제주도에도 애저회 있잖아요.
전남북에는 애저탕과 애저찜.
이지역 외에 사는 한국사람들은 거의 모르는 것 같음.
혐오음식 같아서 그런지 방송이나 언론에도 거의 나오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