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써 주셨는데 탈모방지약 먹는 게 그나마 가장 효과가 좋고요. 굳이 샴푸를 찾으신다면 독일제 `알페신` 추천 드립니다. 그나마 효과가 좀 있는 것 같더군요. 일단 머리카락이 좀 뻗뻗해지는 느낌?. 기분인지 모르겠지만 탈모 속도도 좀 늦춰주는 것 같더군요. 휑한 부분에 솜털같은 것도 좀 나는 것 같고... 인터넷에 찾아보면 파는 데 많으니까 경험삼아 써 보시기를...
저의 형도 50대 말인데 그대로고요
(저의 형은 어른 앞에서 덤배핀다고 모르는 사람한테
뒷통수 맞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때린 사람이 저보다 어린 50대초랍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미수신데 아직두 숱이 많으십니다
친가나 외가 모두 숱이 많습니다
머머리 한분도 안계시네요
아마 유전인가 봅니다
근데 머리 관리하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머리가 길이 안들어요 ㅠㅠ
2주에 한번 이발해야하고요....
좀 길게 자르면 1주에 한번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