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소설인지 알았습니다.
아니였군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인터넷소설이죠

그때 본거같은데 별로 추천은 못드림

제가 알기론.. 인터넷 소설은 맞는데 그 소설 쓴 작가가 극중 견우임... 그리고 자전적 소설에 논픽션 조금 가미한거로 알고 있어요.. 언젠가 한번 인터넷에서인가 출판된 책에서인가.. 그 여자분 사진 본것 같은데 이쁘진 않았던걸로 기억함... 소설에서도 그래요. 이쁘다기 보다는 말그대로 엽기적인 매력이 터지는(요즘말로 걸크러쉬) 성격이었던걸로 묘사됨..

요즘은 보통 언급은 거의 안되서 작가가 본인 연애담을 쓴것 그녀는 실존 인물이고 실화바탕의 원작 소설의 영화라는걸 모르는 분이 좀 계시긴 하더라고요.

소설에서는 실제 사귄다기 보다는 썸의 느낌 정도?

후에 작가 인터뷰에서..
유학가고서 헤어졌다고.
다시 귀국해서 결혼해서 잘산다고.. 함.

작가는 건축회사에 다니다가
작가로서 성공하고 그만뒀다고 하는데.
뭐 인세로 작가생활 한다고 하는데.. .
그후 전혀 .......알려진바 없음.

인터넷 소설로 성공한 케이스.
우선은 퇴마록이 나우누리  블루스크린의 최대 흥행작.

그다음이 나온게 바로 이 엽기적인 그녀임.

그다음 블루스크린세대의 화룡점정  귀여니.....
한글의 이모티콘의 활성화에 엄청난 영향을 끼침.
(그전에 모든 이모티콘을 조합해서 소설을 써서.. )

당시 엄청난 출간물이 나온게 인터넷소설이였음.
말이 많았죠.
이걸 순수문학으로 취급할것인가 아닌가.. 하는 논란의 주체가 귀여니의 한글파괴적인
모습에 상당한 논란거리로 되었으나
그것도 한때  그냥 지나가리라... 였음.

후에 중국진출해서

뭐 인터넷소설의 영화화가 많이 되서.
그놈의 멋있다.
등등 인터넷소설의 주류가 세분화 되기 시작했음.

1.순정소설.
2.무협.
3환타지.
4.밀리터리소설.

크게 이렇게 4분야로 활성활되게 되었음.

우리 연아선수도 귀여니체 썼었음 ㅋㅋ그전에는 한글파괴하는 일본어 잔재 수준으로 극혐했는데 연아가 쓴 귀여니체보고 어릴때 그럴 수 있고 한때는 사회적 문제였지만 지금은 안쓰니까 괜찮다고 생각이 바뀜 ㅋ 지금 연아가 본인이 쓴 귀여니체 우연히 발견해서 읽은다음 이불킥 오지게 하는걸 상상해보면 세상 커여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