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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1 13:18
제국주의 시절 악마국가 벨기에.jpg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2,204  

2.jpg 제국주의 시절 악마국가 벨기에.jpg

1.jpeg 제국주의 시절 악마국가 벨기에.jpg

고무 할당량을 못채워서 죽은 딸의 손발을 바라보는 아버지. 딸의 나이는 다섯살이었다 (1902년)


그리고 '위대한 잊기 운동' 결과 오늘날 벨기에는 인종차별에 죄의식이 전혀 없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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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khu 19-11-11 13:19
   
왜 다들 손목이 없음?
     
새콤한농약 19-11-11 13:20
   
할당량 못채웠다고 손목 잘랐다네요..
달그림자 19-11-11 13:21
   
이것들 지금도 인종차별 쩔게 하지않나요?
새콤한농약 19-11-11 13:22
   
벨기에만 그랬을까요? 당시 제국주의 국가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유럽국가들의 잔학성이 공개적으로 세상에 나오면 볼만할듯..
     
바람노래방 19-11-11 13:47
   
정도로 따지면 스페인을 따라갈자가 없지만, 스페인은 내부의 엄청난 반발로 이후 정책을 바꾸고 노예제도 폐지하죠.
벨기에는 뒤늦게 식민지 경영에 뛰어들어 이미 철지난 노예 노동 시키다가 이렇게 다 까발려지게 되었고요.
sussemi 19-11-11 13:22
   
에휴~~
스핏파이어 19-11-11 13:24
   
원래 독일식민지가 될거 였는데 영국과 프랑스의 견제로 벨기에 식민지가 되버림.
지금이나 당시에나 유럽에서 벨기에는 동네북이였음.
절묘한 세력균형이라는 행운 덕에 얻은 식민지였는데 그 누구보다 악독하기가 그지 없었다고.
아무래도 식민지 지배 역사자체가 없었던 국가이다 보니 노하우 부족으로 더욱 심했지 싶음.
지금도 유럽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나라가 벨기에임.
쌈바클럽 19-11-11 13:24
   
솔직히 지금 잘먹고 잘사는 일본과 유럽 선진국들이 제대로 피해보상하면 나라 거덜내도 다 못 갚을듯 그러니 서로 그건 안건드리겠죠.
khikhu 19-11-11 13:29
   
자기들 건드린 독일만 독박쓰고 맨날 사죄하는거임?
하이1004 19-11-11 13:31
   
그냥 사람으로 안보고 가축 그 이하로 봤다는거네요
떡국 19-11-11 13:42
   
그게...

(1) 저 식민지는 벨기에 국가의 영토가 아니고, 레오폴드2세의 개인 영토였기 때문에 벨기에는 아무 상관 없다능!
(2) 레오폴드2세가 저렇게 막장으로 식민지 운영하고 있는줄 벨기에 일반 시민들은 몰랐다능!

이러면서 변명한다는 이야기는 들었던 적이 있네요.
진빠 19-11-11 14:13
   
그러고 보니 그러네..

식민지 건드리면 그냥 넘어가고 유럽을 건드리면 악마고...

쳇 드럽네..
할게없음 19-11-11 14:20
   
유럽들이 그래서 일본을 지적 안하는거임 지들도 똑같았어서
착한도룡뇽 19-11-11 17:23
   
우리나라도 이정도로 성장하지 못했다면 입도 못땠을겁니다. 식민지배받은 나라중 선진국이 된 나라가 없었으니끼요. 안타깝지만 배상과 사과를 요구하는것도 어느정도 비슷해져야 할수있는거네요. 저들은 전쟁이 끝난직후도 비슷한 상황이니 부역자 척결, 사과와 배상 등등 초기에 해결했지만..우리는 민족반역자가 뭘하던 누가 정치를 하던  당장 먹고사는게 힘이들어 살피질 못했던걸 이제와서 정리하려 해보는거니까요.